보배는 정의롭죠
보배의 정치 여론은 올바른 것을 추구합니다.
많은 부분 제 생각과 동일하구요
사법부, 행정부, 입법부 중에 어디가 권력이 가장 셀까요?
조국 전장관 사태 이후, 아니 문통 이후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문명이 발달한다 해서 인간의 사상도 더불어 발달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올바름과 그름은 양심에 비추어 볼때 누구나에게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여기 보배 아재들, 형님들, 동생님들 의견과 펨코 사이트의 의견은 180도 다릅니다.
저도 자식들이 있지만 그들의 생각을 따라잡을 수도 없고, 설득하기는 너무 힘듭니다.
부모의 말은 잔소리이고, 오직 또래들의 말만이 진실입니다.
한번 더 생각해봐라가 안됩니다.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대부분의 청년들은 저와 생각이 너무 다릅니다.
오늘 또한번 이해가 안되는 정교수님의 판결을 보면서 슬픔을 느낍니다
멍해지네요
앞으로 나의 자식들에게 정의와 올바름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알려줘야 하나 하는 고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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