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양자토론 고집하는 이유 정확히 알려드림.
윤석열은 애초에 토론 준비를 공약정책토론으로 준비하고 있지않음.
네거티브 토론을 준비중임.
설연휴에 국민들이 가장 많이 보는 시간대에 대장동, 욕설 이야기 한 번 더 꺼내면
대장동,욕설 제대로 알지못하는 국민들은 그냥 각인되버리니깐.
안철수의 양자토론금지 가처분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윤석열이 "공중파에서 되지않으며, 종편에서라도 할 수 있게하자"라고 한것도 똑같은 이유임.
JTBC빼고는 TV조선/MBN/채널A 모두 보스언론사인데,
윤석열입장에선 네거티브 당할 피해가 적음. 그리고, 이들 방송사면 무조건 보수편향적으로 진행할거고.
어제 윤석열이 "기왕이면 양자토론을 먼저 하고 또 기회가 되면 4자 토론을 하자는 것" 라고 이야기해서, 단순히 그냥 들어면
다자토론도 한다는것처럼 생각하기 쉬운데, 말의 포인트는 "기회가 된다면"임
다시말해, 양자토론 하고나서 다자토론은 자기가 불참하면 계속 못하는거라 선관위에서 준비하는 3번의 다자토론만 나갈 계획인거임.
만약, 민주당에서 대장동/욕설/김건희 녹취록 언급하지말고, 정책토론만 하자고 협상제의하면
국민의힘 100% 안 받아드릴거임. 받아드려도, 실수라고하면서 분명 윤석열 입에서 대장동/욕설 나옴.
검사출신이기때문에 취조하는 방식이 익숙해서, 주고받는 정책토론이 익숙하지 않음.
어제 청와대 해체 공약만 봐도 바로 티가남.
청와대 해체하고 광화문으로 이전한다고 했는데, 기자들이 김대중/노무현/안철수/문재인 모두 내걸었던 공약이었다
그런데, 하지못했다. 무슨근거로 옮길거야고 물어보니깐.
바로, 답이 바뀜. 다른 정책들을 먼저 해보고, 나중에 생각해볼 부가적인 문제다. 이게 공약임?
그리고, 법원에서 양자토론 금지시켰는데, 계속 양자토론 생각하는것 자체가 법 위에 자기가 있다는 생각임.
자기 조직인 검찰공화국으로 대한민국 이끌 생각이 100%임.
선대위도 대부분이 검사출시이라.
아닥!
눈이랑 머리는 옵션임? 제대로 뉴스 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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