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도한국땅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훈육엔 부모기준이 1순위이니...
하지만 저 아이가 과연 걸으면서 어떤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단 댓글이었습니다.
왕따를 시키는 가치관이 잡힌 친구가 과연 옳은 판단을 했을까요? 했을 수 도 있겠지만 제가 겪어 본 바로는 99퍼 아니올씨다 입니다.
함께 걸으며 생각을 공유하고 생각을 할 시간을 주고 판단을 내릴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 도 훈육인 듯 합니다.
제가 일이 바빠 피드백이 늦은것은 양해바랍니다.
아빠가 같이 걸어주면 그건 혼자가 아닌 둘이죠.
그럼 자연스레 아빠에게 기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며
오히려 아이는 자신을 힘들게 걷게 한
아빠 탓을 할 가능성이 클 겁니다.
아직 아이기 때문이죠.
저 아빠의 마음은 외로이 혼자 걸으며 외로움을 몸소 느껴
자기가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지 깨우치는 겁니다.
옆에서 걷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저라면 절반 정도는 혼자 걷게하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같이 걷겠습니다
걸으며 먼저 말걸지 않고 딸이 먼저
말할 때 까지 기다리구요 물론 가방을
들어줄테고 물도 마시라고 줄겁니다
딸이 끝까지 아무말도 않는다면
저또한 아무말도 않겠지만 교문앞에선
꼬옥 안아 주겠습니다
끝까지 해낸 의지를 칭찬하고 반성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겠죠
그리고 다음날도 역시 걸어갈겁니다
다음날은 처음부터 같이 하겠죠
딸이 왕따시킨 친구에게 사과를 하거나
본인의 잘못을 늬우칠 때 까지요
한국 Ver. 1
아이의 부모는 우리 아이가 그럴리 없다며 학교에서 우리 아이를 가해자로 몰고 있다고 함. 교장실로 난입하여 한껏 행패를 부리고 결국 변호사를 선임하여 학폭위에 출석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징계 결정이 내려지자 사돈에 팔촌, 지인들까지 수소문해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소송을 재기함.
한국 Ver.2
아이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아빠는 먼거리를 혼자 걸으며 왕따 당한 아이의 심정을 느껴보게 한다. 아이가 걷는다. 경찰이 출동한다. 아이에게 무엇을 하냐고 묻는다. 아이는 아빠가 혼내면서 걷게하고 아빠는 저 뒤에 차타고 오고 있어요라고 답한다. 경찰은 아동학대로 아이와 아빠를 즉시 분리한다. 아빠는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다.
한국 Ver.3
아이를 훈육하기로 한 아빠. 아이를 걷게 한다. 그 순간 아이는 욕설을 하며 집을 나갔고 학교를 무단 결석하고 만다. 아이는 비행을 저지르고 소년재판정에 선다.
저런거라고 설명했음.
아빠 왈, 혼자 긴 거리를 외롭게 걸어보니
어떤 마음이 들었니?
혼자라는건 언제나 외롭고 힘들단다...
왕따를 당하는 아이의 마음도 니가 느꼈을 마음과 같단다.
그 내용이 빠졌네요.
하지만 저 아이가 과연 걸으면서 어떤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단 댓글이었습니다.
왕따를 시키는 가치관이 잡힌 친구가 과연 옳은 판단을 했을까요? 했을 수 도 있겠지만 제가 겪어 본 바로는 99퍼 아니올씨다 입니다.
함께 걸으며 생각을 공유하고 생각을 할 시간을 주고 판단을 내릴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 도 훈육인 듯 합니다.
제가 일이 바빠 피드백이 늦은것은 양해바랍니다.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
내자식 잘못해도 오냐오냐 키우면
개망나니 됨
부모가 짱이네요
이런 훌륭한 정신을 가진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있으니.
처벌받음
야생동물 차량 기타 외 위험 할수도 있으니 따라가는거 보송
부모라면 책임을 져야되는게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한거 아닐까요
애랑 같이 걸어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애는 걷게하고 애아빠는 차타고 이걸 찍고있다?
딸이 친구를 왕따시키고
애아빠는.......
과정은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만?
사람목숨 ㅈ으로 아는 미국에 이런 부모가 있네요.
혼자 걷게 한 이유.
그럼 자연스레 아빠에게 기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며
오히려 아이는 자신을 힘들게 걷게 한
아빠 탓을 할 가능성이 클 겁니다.
아직 아이기 때문이죠.
저 아빠의 마음은 외로이 혼자 걸으며 외로움을 몸소 느껴
자기가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지 깨우치는 겁니다.
저런게 참 부모임
그리고 걸어가란다고 걸어가는 아이도 대단
저라면 절반 정도는 혼자 걷게하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같이 걷겠습니다
걸으며 먼저 말걸지 않고 딸이 먼저
말할 때 까지 기다리구요 물론 가방을
들어줄테고 물도 마시라고 줄겁니다
딸이 끝까지 아무말도 않는다면
저또한 아무말도 않겠지만 교문앞에선
꼬옥 안아 주겠습니다
끝까지 해낸 의지를 칭찬하고 반성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겠죠
그리고 다음날도 역시 걸어갈겁니다
다음날은 처음부터 같이 하겠죠
딸이 왕따시킨 친구에게 사과를 하거나
본인의 잘못을 늬우칠 때 까지요
그나저나..이렇게 교육시키려면
연차가 많은 대기업이나 공무원이
필수군요..ㅠㅠ
하지만 어쩌겠노
방치하거나 가볍게 넘어가면 더욱 큰 화를 부를 뿐
오냐오냐 우리자식은 다 괜찮다 우리애는 그런애아니다라는 편견을 버려주길바랍니다
그러니 보궐, 대선, 지방선거 싹 다 쳐 지는 거야.
노력없이 의무없이 배려없이 상식없이 논리없이
여자라서, 페미라서 모든걸 공짜로 다 갖다 쳐 바쳐주니까
점점 이기적이고 남혐적이고 감사함도 모르고 배려도 없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개념도 없고 상식도 없고 논리도 없고 집단으로 악용만 하고 잘못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거.
그런데도 선거마다 다 지는데 아직도 적폐 페미들에게 정신 못 차렸다는 거.
페미에게 미쳐 있는 정당이 쳐 보고 배워야 할텐데
배우기는 커녕
여성차별, 여성혐오, 여성희롱 이ㅈㄹ만 쳐하며 끝까지 집단으로 선동을 하고 합리화 시키고 분열 정치만 잣나게 했겠지만...
이 모든 책임은 결정권을 갖고 가장 큰 권력을 갖고 있었던 전 대통령에게 있다는 거.
누가? 어디가? 페미에 미친 나라를 만들어서 남성차별, 남녀 분열을 일으키며 남녀 갈라치기를 했는지???
지역차별, 지역분열을 일으켰던 정당을 보고 배웠나???
오대남, 육대남들도 저런 아빠가 되질 못하는 것처럼요.
굥은 그 여자대통령이 잘못을 짓고 처벌받는 일에 대해 사죄하고 여가부 폐지를 막았으며 지난 대선때만 해도 국짐당에서 페미인사들 영입했는데 아직도 꼴페미가 어딘지 모르겠지? ㅋㅋㅋㅋㅋ
봐야할 글이네요
귀한 자식 일수록 더욱 더 강하게
아이의 부모는 우리 아이가 그럴리 없다며 학교에서 우리 아이를 가해자로 몰고 있다고 함. 교장실로 난입하여 한껏 행패를 부리고 결국 변호사를 선임하여 학폭위에 출석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징계 결정이 내려지자 사돈에 팔촌, 지인들까지 수소문해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소송을 재기함.
한국 Ver.2
아이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아빠는 먼거리를 혼자 걸으며 왕따 당한 아이의 심정을 느껴보게 한다. 아이가 걷는다. 경찰이 출동한다. 아이에게 무엇을 하냐고 묻는다. 아이는 아빠가 혼내면서 걷게하고 아빠는 저 뒤에 차타고 오고 있어요라고 답한다. 경찰은 아동학대로 아이와 아빠를 즉시 분리한다. 아빠는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다.
한국 Ver.3
아이를 훈육하기로 한 아빠. 아이를 걷게 한다. 그 순간 아이는 욕설을 하며 집을 나갔고 학교를 무단 결석하고 만다. 아이는 비행을 저지르고 소년재판정에 선다.
결론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법정행? 엥?
아동학대라고 난리치지나 않을까 걱정됨
시골 산길이 아니고 평지라서 힘들려나?!
그럼 10km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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