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한 성교육 뜨하하하....[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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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성교육 뜨하하하....[89]조회 138,404 | 추천 891 | 2022.06.08 (수)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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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나라를구한사람 - 가입일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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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영화보러 가면
장엄하게 애국가 한번울리고
모두가 가슴에 손을 올리고
끝나면
원하지않은 임신 어쩌구 저쩌구
광고타임.
동네 안경점. 병원광고 하고,
벼라별 영상이 주르룩 뜨다가
영화가 시작 되던가 말던가.
오징어 팔고 다녀.
진짜로 영화가 시작되면,
두시간 짜리 영화가 한시간.
중간 필름을 짤랐음.
상영횟수 늘릴라고.
이런 애들은 어딜가나 존재하는군.
천박하기만 하고
능지는 처참하고....
부모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해라
부모님 없음 세상에 존재할수없엇으니
절대적으로 입벌리게 하고, 고막 등에 손상갈 수도 있으니...
저는 그렇게 콧물빼주고나면 저도 감기걸리더라구요. ㅎㅎ
똥물세례를ㄷㄷㄷ
울 둘째 어렸을때 병원에서 관장하고서는 하는말이 ..
"휴 살았다" 이러네요.
.. 아기가 똥을 못싸서 고통스러워하니 정말 방법이 없더군요 다급하게 그냥 손가락으로 ㅠ 이후에듀 병원가서 간호사샘이 비닐장갑끼고 또 ㅠㅠㅠㅠ 지금은 잘 쌉니다...
극장에 영화보러 가면
장엄하게 애국가 한번울리고
모두가 가슴에 손을 올리고
끝나면
원하지않은 임신 어쩌구 저쩌구
광고타임.
동네 안경점. 병원광고 하고,
벼라별 영상이 주르룩 뜨다가
영화가 시작 되던가 말던가.
오징어 팔고 다녀.
진짜로 영화가 시작되면,
두시간 짜리 영화가 한시간.
중간 필름을 짤랐음.
상영횟수 늘릴라고.
우린 곱하기 둘
그들이 장성하면 보람이 있다.
첫애때 울남편이 열심히 ㅎㅎ
(한의학에서 하는 주장들이 대부분이거나 산후조리가 본격 보급되던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긴호학 논문 위주. 주관적인 신체적 불편과 산후조리의 관계를 밝히는 수준-출산 후 일정시간이 지나서 몸이 불편한데 그 원인이 스트레스거나 산후조리가 안되서라고 응답하는 수준)
그냥 힘들었으니 당연히 쉬는 것이 건강 전반에 좋을 거다 정도임.
나와서는 달리기를 왜 못 할까 생각해보니...꼬리가 없어서 ㅠㅠ
.
우리 애들도 그렇게 또 손주들을 키우겠죠
그런 얘기를 하지 말랍디다
다른 성교육방법도 부탁해요
심지어 조카 돌잔치날 조카 코도 입으로
ㅋㅋㅋ
ㅋㅋ 인생에 쓴맛단맛똥맛 까지 봅니다!
20분 간격 아니면 다행이지!
쉬야에 살 무르고 염증 생길까봐
습관적으로 자는건지 마는건지 하는 상태에서도 확인해야하고
그게 밤낮으로 반복되지
목소리톤 표정 사용하는 말들
다 철저하게 아이 생각해서 해야하고
먹는 음식마저도
공기 탁해질까 기름날리고 냄새 심한건
안먹게됨
분유에 배앓이라도 하면
마음 아파서 밥도 안넘어감
배앓이에 좋다는 분유란 분유는 다 사서
주기 맞춰서 먹이고 먹어도 보고
맞으면 다행이지 안맞으면 맞는거 찾을때까지 무한 반복
이유식은 또 어떻고
감기라도 걸릴까
(영유아는 감기약도 위험하고 폐렴으로
쉽게 악화되기에)
어디 불편한데 말을 못하니
갑갑해하는건 아닐까
튼튼하게 자라야하니
자다깨면 가벼운 마사지도 해주고
영민하게 자라야하니
온갖 학습능력 발달에 좋고
예쁜것들로 같이 놀아야지
어디 모기라도 물려서
부으면 진짜 맘아프고
진짜 세상 모기를 다 없에버릴 기세로
밤잠을 설치기도 하지
궁금한거 물어보면
대답못해줄까 싶어 미리 평소에
관심보이는거 다 공부하고
뭐라 떼쓰는 날에는
분명 아닌건 아닌거지만
못하게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때도 많고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공부해라
공부 보다는 인성이 먼저
(밥상머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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