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하고 있습니다!
사장은 아니고 그냥 월급쟁이 입니다!
사고가 나고 봄사 지정업체 많이들 가시죠?
수리후 마음에 들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보수하죠?
근데 업체에서 개같이 나온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얼마전에 이런일이 발생 했습니다.
차주 - 여자
수리내역 - 빽판넬.트렁크.데루등.뒷범퍼.후레일등등
저희는 부품을 납품을 했고 수리도 끝나고 해서
봄사에 청구를 하였는데 결재가 안나옴...
담당자 통화를 하니 차주분이 차 수리가 마음에 안든다며
사업소에서 재수리를 받는다고 통보를 해서 결재 안난다고
기다려 달라..이렇게 얘기를 함..
저희는 눈물이 남..손톱 뜯어 먹으면서 기다림..
그렇게 전화가 옴..올수리 들어가겠다 부품 가져가라!!
그렇게 저희는 부품값이 하늘로 날라 갔습니다.
정비공장은 공임비 못받고 렌트비 물어주고 끝장낫죠!
요즘..
봄사 지정업체 얘기가 많아서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ㅎㅎ
이미 수리했는데 다시 뜯어서 부품가져가라는게..
어찌 그럴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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