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7년산 위니아에어컨에 냉매부족이라는 에러코드가 떠서 이달 4일 A/S 신청해서 

냉매완충하고 13만원 줬습니다..

근데 오늘 에어컨 틀어보니 찬바람이 안나오네요..!! (선풍기 바람 정도)

아무래도 어설프게 서비스밸브 조립해서 냉매부족인듯~

저번에 왔을때 게이지만 걸어놓고 확인도 안하고 

가스 하나도 없다고 완충해야 된다 했고

비용도 들어오자마자 13만8천원이야기 하다가 나중에 되물으니 13만원이라고 했고..

네이버지식인에 검색해보니 13만원줬다는 글 보고 그런가보다 하고 수긍했음

누수 되는곳 찾을 생각은 안하고 배관확인 하려면 어쩌구~저쩌구~ 사발만 풀길래

내가 비눗방울로 점검하면 되잖아요~! 하니

그제서야 차에 내려가서 스프레이가져와서 뿌려보더니 괜찮다고 했음

다시 A/S를 부를건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1)  고객센터에 연락하는게 나을까요??

   (기사가 이러구 저랬다라고 항의하는 차원)  

    다녀간 기사한테 직접 전화 하는게 나을까요??

    (다녀간지 얼마 안됐는데 왜 이래?)

2) 다시 냉매충전한다면 비용을 또 지불 해야되나요??

3) 기본 A/S 비용조차 내기 싫은데 줘야 되나요??

4) 원래 기사 부르는게 나을지??

    다른기사 보내달라고 하는게 나을지??

남들은 십년이 지나도 멀쩡하게 잘 쓰는데.. 

불과 얼마 되지도 안됐는데 승질 나네여~~!!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