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rchive.today/hnmWs 원글 링크입니다. (블박은선택X필수O 님 감사합니다)
본인이 이제라도 잘못된 걸 알고 펑하였는지, 아니면 게시판의 논조가 님이 원한 방향과는 다르기에 펑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새벽 기운에 누굴 가르칠 주제도 아니면서 주저리 주저리 글 남겼습니다만,
최소한 동동님 본인 혹은 주변에 게시판 보고 있다는 가정하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적겠습니다.
사과를 할 때 가장 잘못된 방법이 "나는 사과를 했다 그러므로 나의 의무를 다했다" 라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진실된 사과는 말로 되는 게 아니라, 나로 인해 피해를 본 상대방의 손해와 감정을 다스려 주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미숙
이름하여 김 미숙
김여사 인데 미숙함
내 몸상태 마음상태는 평.생.상.처
사장님 다칠뻔한거 안 다쳤으니 다행이고
내가 손발이 떨리는데 나를 위로 안해줬으니 사장님이 죽을죄!!!
개털려서 진심으로 사과한글이 생각나내요
그분은 그나마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구했는대
재가보기론 절때 안할듯하내요
역시 눈팅이 젤 쉽고 즐겁습니다.
이런사람이 나중에 곰탕집 되지 싶습니다
얼마전 너클 끼고 자기 사람 때린 후 자기 손 살짝 피 난거 사진 올리는 이가 있질 않나.
남의 영업장 차로 밀고 들어가놓고 그 안에 사람들이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가해 운전자가 피해자에게 위로 안해줬다고 징징 대는 게 요즘 얘들 정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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