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사고나면 차 안에서 꼼짝말고
보험 직원이나 지인 불러서 올때까지 절대 내리지 말라는 교육이라도 받나?
나도 젊은 학생하고 아줌마하고 두번 사고 나봤는데 전부 안내리더만....
사고 부위나 차량 상태 등등 최소한 확인은 해야지 그냥 차안에서 꼼짝도 안하더만
늦은밤 인적도 없는 길이면 이해하겠는데 대낮에 시내 한복판에서 사고 내놓고 왜 안내리는건데??
접촉사고면 사고 상태부터 살피고 사진 몇컷 찍고 차 갓길로 빼고 보험회사 부르면 되는데
도대체 차 안에서 뭐하는겨?
글고 사고가 났으면 일단 차는 세워야 될거 아녀? 김여사 사고 영상이라고 떠도는거 보면
사고났는데도 차도 안세우고 움직이는거 심심찮게 보이던데 왜 그러는겨?
접촉사고 꿍해서 정신이라도 잃은겨?
사고났으면 내려서 사고확인부터해라 이 시바 AUTO K~야
결론적으로 사고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김여사라는 꼬리표만 붙이는 경우죠..
결론적으로 사고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김여사라는 꼬리표만 붙이는 경우죠..
대낮에 시내서 사고났는데 차안에서 꼼짝도 안하니 하는 소립니다
큰사고도 아니고 접촉사고인데 짜증은 나지만 보험처리하면 그만이죠
근데 최소한 대가리라는게 있으면 내가 잘못한건지 상대가 잘못한건지 생각은 할 수 있죠
내가 잘못해서 사고난거면 미안하다고 하고 보험처리 해준다고 하면 끝날 일인데
도대체 차안에서 꿈쩍도 안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사고났으면 내려서 사고확인부터해라 이 시바 AUTO K~야
천재인듯*.*;;;
근대 4차선 교차로라 보험사 직원도 걍 멀리서 손짓으로 오라고 하니 오더군요
예전에는 고의사고내고 여자 내리게 해서 납치하거나 강도질하는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
그때 여자들한테 사고대처법 교육하던걸 지금도 그대로 전수하는 사람이 많아요.
특히 블박없던 옛날사람일수록 남자들도 안내리는 경우 있을껄요. 내리지 마라고 먼저내리면 가해자되는거라고 끝까지 버티라고 그렇게들 교육받아왔습니다.
근데 요즘 젊은사람이 그짓거리하면 김여사 김기사죠뭐.
창문만 조금 열고 내리지않아서
지금처럼 왜 안내리냐 vs 저게 맞는 대체다 말이 많았죠 ㅎㅎ
그 때는 그렇게 대처하는 게 맞다고 한 의견들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파킹으로 놓을 생각은 못하고 브레이크를 밟고는 있어야겠고..
라는 제 생각이였습니다.
보냈지만, 사고를 인지하고도 그냥 갈길 간 사고방식이 신기할 따름였죠.
남자는 내리지만. 여자는 주변이 낮선사람이니 안내리죠..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성격이 화끈한여자는 차에서내리더라구요
운전 잘하는 여자도 있다구요!!
저:울렸는데요? 후진할때 뒤 안보세요? 했더니 쌩까고 전화질만함ㅋ
나중에 보험사에서 과실 쳐나눠먹기 하려고 하길래 병원가서 검사받고 오겠다고 하니깐 그 아줌마도 병원가겠다고 연락옴ㅋ 지가 쳐받아놓고ㅋㅋ 어쩌라고 가셈ㅋ 하니깐 보험사에서 중재해서 난 병원안가고 상대백프로 과실에 대물처리만 받고 끝냄. 끝내 사과따위는 못받음ㅋ
상대차주 여자랑 사고나면 보험사, 경찰 부르고 기다리는게 상책.
내리던지 말던지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그라면 안 되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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