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대필해서 올려드림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심신이 매우 불안정해서 혼자 부들부들 떨고있네요.
이사람 혼자 소심한마음에 괜히 해꼬지 당할거같다며
7천만원가량의 새차 뽑아놓고 않아서 부들부들 떨고있네요. 센터갓다가 손발떨려 운전못하겟다며
렉카차 타고 오고.. 괜히 브랜드, 누구, 어떻게 언급되서 누군가 라고 알수도있을내용은 절대 쓰지말라고하는데
일단 풀어보겟습니다.
이형이 차를 뽑은지 한달 이제 1000km 탄 차에 엔진경고등이랑 요소수 에러 코드가 뜬다며
이걸 정검을 위해 센터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처음들어가는거라 이것저것 등록을 위해 불러주다
차대번호를 불러주려고 본네트를 열었는데,
열자마자 본네트에 이건 누가봐도 볼트가 다 완전 아작나있는상태로 있는것과, 다시 재조립한 흔적이 있었답니다.
참고로, 이형은 자기차가 바람이 빠져서 주저 앉은것도 누가 말해주기전까지 잘 모를만큼 굉장히 무딥니다.
그 뒤에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는데, 거두절미하고, 다음날 렉카를 잡고 올리기로했답니다.
일단 이 형이 원한건
1. 이 너트를 풀렀다 조였다 한 이유가 뭔지
2. 이 너트를 풀렀다 조였다(탈착으로 의심) 한걸로 인해 엔진 체크가 들어온게 아닌지.
이제 좀 짧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써드리겟습니다.
#. 그일이 있고 다음날 차를 올리기로함,(처음엔 형 말고 차만올리겟다함)
#. 다음날 이건 직접 보고 이야기해야겟다 싶어서 렉카차와 형이 동승 센터 도착
#. 11시 도착 딜러는 출고때문에 1시간 가량 지체, 센터에서 정검및 스캔해준다했으나 자기네는 못한다며 책임도 못지고, 자기들한테 왜이러냐 를 시전후 서비스 센타에서 전시장 센터로 차 보냄(센터직원이 친절히 직접 운전해서 데려다 줬다함)
#. 원래 한시간이면 끝날 작업이 점심시간이니 2시쯤 끝날거같다 시전..
#. 형이 녹취하는습관이있는데, 이부분은 불다 꺼진 전시장에서 협박을 당함 대화내용들어보면.. 기가막힘..
(총 30분 가량인데 이것도 전화올때 끊어졋다 그러네요.)
#. 전시장 올라가서 딜러 어루고 달래주고 병신같이 웃으면서 에러코드만 지우고 출차함.
#. 손발이 떨리고 무섭다고 차 렉카차에 실고 옴.
지금 어디 모터스인지 어느동에있는 무슨무슨 딜러사인지는 말 안했음 한다고 하네요..
해꼬지 당할거 같다며,,
녹음파일도 핸드폰으로 들었을땐 크게 들리더니 컴퓨터에 옮겨놓으니 너무 작고
목소리만듣고도 알수 있다며 내두라고 하네요.
아니 좀 그래 7천만원 그래 좀 그쪽 딜러들한텐 좀 우숩게 보일지 모르겟는데
이형 죽어라 해서 벌고, 키작고 외소하고 해도 맨날 넘들한테 허허실실대며 사는데
이리 불안해 하면서 저차 눈에도 안띄었음 좋겟다는데 진짜.. 그래.. 이놈들..
녹음파일에 그러더라 민감한내용이라고 그래 민감하겟지 피디아이에서는 수리내역없다는데
본넷열어보니 나사 다 풀렸다 조인흔적있고, 차 검수했다는데, 뚜껑도 안열어본거같고
아.. 진짜.. 답답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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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녹음파일 올리면 문제가 될까요? 이런건 처음이라 그리고 컴퓨터에 옮겨서 들어보니 소리가 작네요
차팔이따위가 협박을...ㅡ.ㅡ
만약 저였음 골프채 가 아니라 불을 질러버렸을듯
그형님한테 강하게 어필안하시면 해결안된다고
강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물렁물렁한성격일수록 주위사람에겐 참 좋은사람이라
생각되는데 다른 남들이볼땐 그냥 호구 입니다
잘해결 바래요
이거 웬지 큰 파문이 생길듯하네요. 성지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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