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재명은 알팍한 임기응변에만 능했다.
이재명의 부동산 질문에 윤석열 후보가 대출용어 몇가지를 사용하며 답변하자 순간 당황하며 주제를 돌리는 것도 들켰다.
임기응변에만 약간의 소질이 있는 것이지 전혀 전문가답지 않은 자신의 한계를 드러낸 이재명은 지금쯤 스스로를 탓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양자토론을 해야 함을 느낀다. 자유토론 방식으로, 그것도 녹다운 방식으로 양자토론을 제안한다.
양자토론이 벌어지면 이재명의 얄팍한 본모습은 드러날 것으로 확신한다.
굿바이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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