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근데 회사가 월급이 너무 적고 일은 쉬운데 아이키우기 힘들고 해서 더 많이 벌고 안정적으로
오래 있을곳을 찾는데 아는형님이 3년전에 ***사료차를 몰게 되었는데 이야기 하기를 월 적게 가져갈때 650 많이가져갈때는
평균 750정도 된다더군요..(세금및 주유부가적인거 다 빼고) 일주일에 이틀은 두탕 나머진 한탕이구요. 그리고 그회사
들어갈려면 아는사람도 있어야 하고 뭐 등등 로비도 많이 해야한다는데 이게 맞는말인지요... 옮길때 화물운송자격증이나
이런걸 따야하는지요 개인사업자라는데 그럼 사업자도 내야하는지요... 아 궁금한게 많네요... 형님한테 부탁은 해놨는데
되면 사료차를 사야하는데 중고 ??? 신차?? 이것도 고민스럽구요 여유 없습니다.. ㅡㅡ 아 복잡스럽네요... 저위에 금액이
맞다면 정말 옮겨서 할부내고 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없을듯 한데요.... 아 이제 40
되어가는데 확실하게 돈벌어서 아이잘키우
고 싶은 가장이 선배들의 의견 여쭙니다....(현재 맞벌이 아이 7개월...ㅡㅡ )
사진은 퍼온겁니다....
자주보고 친해져서 얘기해보면 스트레스이만저만아니더라구요 농장주는물론이고
농장직원들한테도 밉보여서 안되고
한 형님은 농장주 더러운놈만나서
사료드가는날 똥도치워주고옵니다..
그만큼 힘들어요 저형님도 매일술드시고
하는말씀이 돈만보고 왓다가 부처되게
생겻다하시네요..
생각잘하셔요 돈이전부가 아닙니다
주기적으로 농장직원들까지 회식시켜주시는분도계세요.. 형님분이 가서호스만꼽아주고 온다구해서 작성자분도 그럴꺼란 생각은 마셔요..
그리구 겨울엔 벌크위에서 낙ㅎㅏ사고도 빈번하구요
넘 얘기만듣지마시구 형님 몇번따라댕기메 눈으로라도
직접보셔요ㅎ
탕 바 리 차 량 인 가 봅 니 다.
화 물 운 송 자 격 은 있 어 야 되 요 !
나중엔 대상사료로 바뀌었죠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까지하셨으니깐
12년동안하셨는데 90년대에는 정말 돈많이버셨던걸로기억합니다 돈쓸시간이없으셨죠.. 한달600~700백씩 버셨으니깐요
차도한대더사셨던걸로기억하네요
지금은 근데 예전같지않다고하시던데
하고싶다면 일주일정도 따라다녀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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