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대학 신축공사현장 근처 건물에서 지반발파작업하고 있는거 구경하고 있었는데...쉴새없이 흙하고 커다란 돌덩이 실고 갈려고 많은 트럭들이 들락날락 거렸는데 대부분 한국산 모 덤프트럭 제조사꺼하고 스카니아 트럭이였는데.. 보니깐 스카니아 트럭들은, 물론 스카니아의 덤프트럭들이 다 그런거는 아니였지만 자세히보니 절반이상이 공사현장에 도착하고 또 흙하고 돌덩어리들을 포크레인로부터 다 싣고나서 출발할때는 트럭의 적재부분이 천장이 덮개가 있고 자동으로 개폐가 돼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이미 그러한 광경을 보셨거나 그러한 사실을 알고 계신분들도 분명 있으셨을거라 믿지만 전 그런거 처음 봤거든요...아무튼 정말 신기하더라구요...뭐 대단한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전 생각하는게 단순해서 그런지 그게-덮개가 있고 자동으로 개폐돼는거-무척 신기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럼 더운 날씨에 항상 몸 건강들 하시고 주말도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결론)>>>>무척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