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습니까요.
여러 인생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어서 글남겨봅니다.
여름에 군재대하고 복학하고 뭐하니 벌써 한학기가 다 지나갔네요.
전문대 재학중인지라 뭐 할 사이도 없이 바로 취업반이라,, 뭔가 아쉽기도 하고, 자격증도 면허증이 전부인지라 준비가 전혀 안되있습니다.
어찌어찌 해서 산업기사 따고 졸업하면 서비스센터는 들어갈것 같은데 욕심만 많아서 서비스센터 다니면서 벌어도 많이는 못벌것이며, 미래에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과[자동차관련] 교수님들께 조언도 얻어보니 튜닝샾같은곳도 있는데 왜 서비스센터에 목을 메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이 화정인지라,, 일산에 있는 HKS 무작정 찾아가서 점심밥만 먹여달라고 하고 배워볼까 하다가,,
어제 학교 주변 카센터 사장님이랑 이야기도 해보니 우리나라 튜닝샾은 멀었다. 하시기에 그런것도 같고 싶네요.
돈벌고 먹고 살 걱정은 먼미래라고 생각했는데 군재대하고보니 코앞인것 같아서 갑자기 막막합니다.
근래들어서는 자동차쪽으로 온게 잘온건가 싶기도 하고,, 복잡합니다.
-그렇다고 자동차가 싫어진다거나 한건 아닙니다.
일단은 한 일년 휴학하면서 토익점수도 얻어 놓고 일도 좀 배워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튜닝샾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ps 어울림이나 프로토 입사하면 많이 배울수 있을까요?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것 정말 아름답지 말입니다.
제가 아는 튜닝샾 돈 정말 많이 버는걸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기술이 우선과 고객을 맞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가합니다.
우선적으로 기술에 대하여 습득하시고 고객관리 등 여러모로
공부할것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튜닝쪽을 선택을 하신다면 최고가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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