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연은 그리 깊지 않은 분이나.
이재명 후보조차 박원순이 대선후보로 나오면 양보를 하려고 했고 했다.
권력을 쥐면 측근이나 인척이나 가족을 위해 활용하면 인생이 편하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 불행하다. 불행한 인생이다.
차기대권후보를 제거하려는 보수세력의 치밀한 계획에 당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맞서 얽혀 싸우느니 털고 뜨는 것이 났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의 유서에서는 미안함과 함께 홀가분함이 드러난다.
갑자기 궁금해진다. 그 비서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좀 찾아볼까하다가 그 인생도 쓰이고 버려졌거나 돈 몇푼 집어주고 끝냈을테니 안타까운건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 꼬라지 보느니 차라리 참는게
나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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