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는 비정상으로 쓰러져가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만들 책무가 있으니 야권 후보 단일화에도 통크게 결단하시기 바란다.
대선 완주만이 능사가 아니고 대선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 능사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째째하게 여론조사 단일화가 아닌 두 후보의 담판으로 단일화를 이루어주시기 바랍니다.
안 후보는 난세에 지도자보다는 태평성대의 지도자가 맞는 것으로 보이니 문재인이 만든 비정상적인 이 난세에는 단일화를 양보하는 것이 시대정신이라고 본다.
국민의당의 이 본부장은 “(여론조사 단일화를) 할지 안 할지 2~3일 안에 결정하면 되지 않느냐”며 “2~3일 안에 못하면 국민의힘 의사가 없다고 봐야 한다는 게 제 개인 생각”이라고 했다. 이어 “안 후보는 진중하게 기다리는 입장이라 데드라인을 얘기할 수 없다”면서 “다만 상식적으로 오래갈 일이 아니지 않으냐”고 했다.
단순한 정권교체를 이루고자 하는 단일화가 아닌 여당의 꼼수에 넘어가는 여론몰이를 선택하려는 안 후보측은 제발 이번만큼은 정신들을 차리고 저들의 꼼수에 넘어가는 불상사는 일으키지 말기를 바란다.
온 국민은 정권교체를 위해 안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를 원하고 있는데 대인답게 단일화에 응수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워야 하지 않는가?
의석수와 모든 이치를 판단할 때 안 후보께서 판단에 흐리지 않는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안 후보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우리 자유대한민국만 생각하시고 옳은 판단을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
제발 더불한당의 농간과 혼란에 휘말리지 마시고 저들의 꼼수가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시는 안 후보께서 저들에게 정권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올바른 판단으로 정권교체가 꼭 이루어질수 있도록 대장부답게 야권 단일화에 응하셔서 온 국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 주길 부탁합니다.
세간의 조롱보다 희대의 영웅으로 영원히 그 이름을 빛내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단일화에 합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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