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모든 운전자들은....
앞차와 차간거리 미확보로 사고 날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앞차와의 차간 거리 확보 운전으로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을까요.?
저에 생각은 블박차도 잠시 멍 때린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긴 하나..
결론은 후방 차량이 평소 차간거리 유지를 잘 했으면 사고는 확률적으로 적었을것 입니다.
후방 차주는 평소 차간거리 미확보로 운전하는 스타일이라면 이번 사고가 아니라도
언젠가는 사고 날 확률이 높다. 이것이 결론이고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논란에서는 앞차가 드리프트를 하던 날라가던
(블박 차주 때문에 사고다 / 후방차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다.)
후방 차주는 자신의 안전확보를 위해 차간거리 와 규정속도 준수 전방 주시 기본만 지켰으면 사고 날 일은 처음부터 확률 적으로
적었을것 이라 생각합니다.
후방 차주의 운전미숙으로 한 표 던 저요.
결론: 블박차가 멍 때린 건 아쉬운 부분...하지만 처음부터 차 간 거리 확보 규정속도 전방 주시 만 지켰어도 일어날 사고는 아니었다.
저는 합리적인 추론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저에 주간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이니... 생각이 다른 부분은 잘듣겠습니다.
하지만 딴지나 욕은 제발...ㅜ.ㅜ
현장에서 여유가 있을까요? 빨리 판단해야 하는데;;;
블박차 욕하시는 분들 앞으로 비슷한 사고가 발행할 것 같으면 당신 가족과 차량으로 뒷차 에어백 해주세요.
본인 집에 화재 발생시 119 전화해서 주소까지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부분 우리집에 불났어요.. 하고 전화 끊어요;; 그것도 휴대폰으로, 평소 소화기 사용 방법을 몰라서 소화기를 화염속에 던질까요?
뒷차들이 병신 처럼 똥꼬 빨다 사고 났는데 누굴 뭐라 합니까?
추돌사고는 뒤차 안전거리 미확보로 난게 맞겠죠.
블박차는 알아서 제갈길 간거니까.
다만 앞차가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던~ 급브레이크로 차가 쏠리던~ 그냥 마이웨이로 밀고가다가 마지막에
칼치기로 피한게 매우 아쉽다는거죠.
과학인 흰색 하허호 캐빠랑 별 큰차이 안느껴집니다.
핸펀은 너무커서 읽을수가 엄써요
그저 와우 오우씨 때문에 반감을 산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같은상황.. 터널 달리다가 2차선 브레이크 등 들어오고 1차선에도 들어오면
앞에 뭐가있나싶어서 감속합니다.
앞쪽에서 무슨일로 급정거를해도 사고가 안나게말이죠.
더우기 애도 태우고있는데 말입니다.
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인데 이렇게 운전합니다.
애들 태우고있으면 더 조심하고 더 방어운전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안전거리도없이 붙어오는 뒷차는 운전매너도, 방어운전의 기본도 안되어있는 차량입니다.
단지.. 블박차량의 운행에서 아쉬운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렇치만 블박의 대응이
미흡해서 나온 말인듯해요
아무리봐도 미숙한거죠
됫차들은 선행차 잘못 만나서
사고 커진거고
남탓할거없어요
후방 사고 차들은 지들 과실이지
더 뒤에 사고 안난 차들이 이를
입증하지
다만 블박 차량도 잘못이 있습니다.
과실은 없습니다.
도덕적인 부분과 대처가 미흡했으면서 자기 가족 소중하다는 식으로 글 싸지르니깐 비난하는겁니다.
앞차 브레이크 밟고 약 2초동안 브레이크등 안밟았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쏙 빠져나갔으니..
운전을 얌체같이 했다는거에 비난하는겁니다.
그게 죽일 놈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들 보면 블박차가 죽일놈이고 쓰레기이고 사고 유발자라고 거침없는 욕설등이 오가는데 그게 문제라는 거지요.
뿐만 아니라 뒤차의 안전거리 미확보가 더 큰 문제다라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폐드립을 포함한 욕설부터 시작하는 싸가지 없는 키보드 워리어들이 더 큰문제라고 생각되구요.
블박차의 행위도 다소 아쉽지만 결론은 뒷차가 안전거리 유지 않했기에 추돌사고가 생긴 거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사건에 정답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니..
하지만 의견이 다르다고 반말은 기본이고 욕설에 쓰레기 취급하는 키워들은 진짜.. 할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하나더 법이 만능이 아니고 모든 것을 대변할 수 없는 최소한의 조치이지만
법적으로 블박차는 사고와는 관련이 없고 터널내 실선에서 차로 변경 역시 긴급회피건 이기에 위법사항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추돌한 뒤차들의 안전거리 미확보와 전방주시 태만, 안전운전 의무 불행이 과실로 잡힌다는 겁니다.
선행차 잘못만나서 뒷차들이 독박쓴게 아니라 뒷차가 안전운전 방어운전을 안해서 사고난게 전부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차로로 변경후 2차로에서 달리던 다른 차량과 사고가 발생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과 과실은 생겼겠지만요..
시간이 2초 빠지는 시간이 2초 정도인데
뒷차도 마찬가지로 인지하는 시간이 2초쯤
걸리기때문에 사고가 난거지
블박차가 반응속도가 느려서 대처가 미흡해서??
사고가 났다고 보긴 힘들것 같아요
도라이들 으휴
대중교통이용하기길..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사람들
그러나 기본을 못해서 어쩔수없이 나중에
최선을 선택했을거라 보여지는거라
아쉽다는거지요
긴장하고 가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반응속도는 충분히 일반적인 반응속도고
뒷차도 비슷한 반응속도 였기에 사고를 못 피한거지
블박차 정도의 안전거리만 유지했다면
사고가 났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블박차 사고의 원인 잘못이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블박차 영상올리고 글에라도 전방주시 미흡하여 급 차선변경하게됨 / 도의적으로라도 뒷차 및 트럭기사님께 죄송합니다.
이 말 했으면 아무도 뭐라안했어여 무슨말인지 알죠 이제?
그리고 장거리 운전하면 왜 피곤한데요? 운전은 생명과 직결된겁니다. 항상 긴장하며 운전하는게 맞구요.
잠시 한눈팔거나 졸거나 그러다가 대형사고 납니다.
프로레이서? 프로레이서는 말그대로 정해진 트랙에 차량의 속도를 조절하고 핸들링 등등 이런게 일반인보다 뛰어난거지 일반 도로 고속도로에서 프로레이서를 얘기합니까? 200밟으세요?
추돌사고는 뒤차 안전거리 미확보로 난게 맞겠죠.
블박차는 알아서 제갈길 간거니까.
다만 앞차가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던~ 급브레이크로 차가 쏠리던~ 그냥 마이웨이로 밀고가다가 마지막에
칼치기로 피한게 매우 아쉽다는거죠.
과학인 흰색 하허호 캐빠랑 별 큰차이 안느껴집니다.
안전거리 백날 확보 하면 뭐합니까
딴짓하고 졸고 핸폰보다 사고 나는거 어닙니까
님 의견은 결국 똥침하시겠다는거네요.
상식적으로 졸고 핸드폰 보는건 안전거리랑 전혀 상관이 없어요
상식적으로 안전거리 확보되있음 사고 더 안나요.
졸고 핸드폰 보면 옆차선 들어가면 죽는거에요
저는 그냥 특별한 사항 아니면 차간거리 유지 할려고 노력할것 같습니다. 앞차가 위법행위를 하던 말던
저에 안전을 위해서요..
핸폰보고 졸고 이런건 당연 위험하죠.
하지만 안전거리 확보도 중요하다고요.
본 댓글에 안전거리 확보 백날하면 뭐합니까?-> 요 안전거리 개무시하는 글에 대한 글을 단거고요
안전거리 확보해도 딴짓하다 그 안전거리 다 날려 버리면
확보해도 소용없다는 말인데요?
이해 안됨? 블박차가 안전거리 좀 있어도 땃짓하고 등들어와더 무시하고 가다 안전거리 다 날려 먹은걸 말하는겁니다.
말씀대로 분명히 뒷차도 잘못했죠
하지만 영상올리면서 블박운전자가 했던 말...
지네 가족만 소중하다라는 이기적인 사고방식과 안일한 대체가 좃같은거죠
위선적이시네.
내 목숨 가족바쳐 꼭 국위선양하세요
정답은 아닌듯
글에는 본인이 상황판단 다하고 회피 했다고 써있지만
정황이 그걸 증명하질 못하는거 같아요
맞다는 말이 아닌...
감속운전을 제대로 하던지,
회피를 일찍 하던지.
저렇게 운전하면 뒷 차는 인지나 반응속도가 더 늦어질 수 밖에 없어 사고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후방차가 블박차와 안전거리 맞추고 있었음
블박차 피양직 후 후방차-전방차 안전거리 100m
추돌사고 날리가 없음.
But, 블박차 전방차 브레이킹 따라 풀브레이킹했음 후방차 똥침운전으로 사고가 더 커졌을 수도
안전거리 유지했으면 블박차가 증발해도 100m이상의 안전거리가 생기기에 사고 날일이 없지요..
결국 사고의 주 원인은 뒷차들의 안전거리 미확보입니다. 앞에서 차가 폭발해도 멈출 수 있는게 안전거리인데 그거 안지키고 사고나면 자기탓이죠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아서 속도가 줄면서 서는것과 앞차가 브레이크 살짝 밟더니 갑자기 옆으로 피해서 앞에 장애물이 떡 하니 생긴것과...뒷차 입장에서 어떤게 사고날 확률이 높을까요? 그것도 100씩 달리는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블박차량이 안전거리 확보를 안하고 위법행위 하며 뒤따라 오는 차량을 배려하면서 사고를 회피해야 맞는것일까요.?
아니면 후방차량이 처음부터 안전거리 확보하며 딸가는것이 맞을까요.?
무었이 선행이고 기본이 되어야 하는것이죠.?
어떤것이 그전일까요.?
개개인의 주간적인 생각으로 정하는것인가요.?
잘못의 기준은 2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1.법 2.도덕
도덕적으로 잘못됬다하면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요지를 정하자면 사고 입니다.
법을 먼저 논해야 할까요.? 도덕을 먼저 논해야 할까요.?
후방차량의 위법행위 즉 차간거리 유지를 안했습니다.
블박차량은 도덕적으로 잘못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위법행위를한 후방차량의 잘못 질타는 1도 없습니다.
도덕적으로 잘못한 블박은 악플이 많습니다.
위법을 먼저 까야 할까요.? 비도덕을 먼저 까야 할까요.?
하지만 이상한것이 법적으로 잘못한 사람보다.
도덕적으로 잘못한 사람을 더욱 많이 까는 뉘앙스이며 더 나아가 법적으로 잘못한사람보다
도덕적으로 잘못한 사람 때문에 사고가 났다 는 뉘앙스의 글이 더욱 많아요.
감정적으로 보면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사고는 감정으로만 보면 안된다는 저에 작은 생각입니다.
안전거리 안지켰고 차선 위반 했고 그로 인해 트럭에 사고 유발까지 했어요
다 잘못한건데 블박 차가 잘못없고 운전 스킬 좋아서 피한거다 이러니까 계속 이슈가 되는거죠
사고난 차들도 잘못했고 블박차도 잘못한겁니다
안전거리를 지켜서 운전을 잘해서 사고가 안나게 아니죠
그냥 운이 좋아서에요 영상 어딜봐서 운전자가 상황파악 다하고 피한건가요?
그냥 멍때리다 차선 변경해서 운좋게 사고 면한거지
이부분...
안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있으면 앞차가 브레이크 살짝 밟는다고 해도 똑같이 블레이크 밟지 않습니다.
앞차의 상황과 앞앞차의 상황까지 인지하고서 밟을만한면 밟고 아니면 엑셀에서 발을 때기만 해도 되고..
더 여유가 있다면 그냥 가도 되는 겁니다.
앞가 브레이크 밟아서 뒷차가 바로 같이 밟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미 안전거리를 안지키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앞차는 뒷차의 안전거리를 신경쓰면 운전하지 않습니다.
앞차가 위험 상황에서 반드시 비상등을 켜고 브레이크를 밟아서 안전하게 멈추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스스로 안전거리 지키면서 안전운전해야합니다.
스스로 버린 안전운전으로 가지고 앞차 탓하면 아니됩니다.
저는 그냥 저에 생각입니다. 생각을 놔누고 의견을 들어보고 좀더 유익한 길이 어떤것인지 알고 싶고요.
페미처럼 무논리 욕 보다는 왜 그런것이다 하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말습해 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현장에서 여유가 있을까요? 빨리 판단해야 하는데;;;
블박차 욕하시는 분들 앞으로 비슷한 사고가 발행할 것 같으면 당신 가족과 차량으로 뒷차 에어백 해주세요.
본인 집에 화재 발생시 119 전화해서 주소까지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부분 우리집에 불났어요.. 하고 전화 끊어요;; 그것도 휴대폰으로, 평소 소화기 사용 방법을 몰라서 소화기를 화염속에 던질까요?
뒷차들이 병신 처럼 똥꼬 빨다 사고 났는데 누굴 뭐라 합니까?
프로레이서 시합중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반응속도인데 그걸 멍때렸니뭐니
너무 심하게 욕 하는게 그게 더 꼴뵈기 싫네요
당연히 본인,가족의안전이 우선이지요
하지만 블박분의 초기 대처가 분명 미흡했고 뒤차들에게 좀더 빨리 시그널이라도 줬으면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근데 피하고나서 사고난차들 구경하면서 wow? 아님 나 운전존나잘해 하면서 wow?
급차선변경했으면 악셀밟던가 뒤에 트럭오는데도 대처가 또 미흡합니다 트럭 휘청하는거 안보이나요?
피하고나서의 자랑글과 행동들이 욕을먹는겁니다
뒷차들의 추돌 가능성이 크겠지만 세상일은 모르는겁니다
'아 뒷차가 못피할꺼같으니 내가 앞에서 완충역할을 해주어야겠다'
라고 생각할수 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요??
허나 차간거리는 유지했지만 전방주시해야함에도 저앞에선 브레이크등 들어왔는데 직전에서야 브레이크밟고 차선변경하며 와우!! 했던게 밉상이라는겁니다. 브레이크등 보고 바로 브레이크 밟고 정지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있는 사고라는 거구요.
터널내에선 차선변경 금지입니다. 2차로에 있던 화물차한테도 크게 위협이 됐을테고 그로인해 대참사가 벌어졌을 수도 있는 상황이였단 겁니다.
갓 면허딴 양아치가 앞에서 와리가리 치고 다녔다던가 쓸데없이 급브레이크를 밟고 녔다던가 하는 운전을 한거면 모르겠는데 브레이크 타이밍 약간 늦었고 박을거같아서 피해갔는데 뭔 사고유발 개드립들을 치시는지들...
그냥 본인은 환호성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보는사람들이 환호성처럼 들려 아니꼬우니까 계속 까는거같네요.
그리고 비상등은 일단 내가 대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에서나 넣는거지 비상등 넣어야되는데 안넣어서 사고유발했다고 하는 사람은 뭔 논린지 모르겠네요.
까는 사람들 다들 무슨 슈마허라도 되시는지들? 솔까 나는 블박차가 옆차선 트럭 식겁하게 만든거랑 아슬하게 피한다음 와우 한게 좀 아니꼬와보일 수 있다는거 말고는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대처를 못할거면 속도를 줄이고 거리를 두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는데서 나옵니다. 나는 이정도 속도는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고 자만하여 과속하는것과 이정도 거리에서는 충분히 대응가능하다고 자만하여 거리를 두지 않는것 두 개에서 거의 대부분의 사고가 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속도를 200km 300km 달리는건 내가 타는 차가 그렇게 달릴 수 있는 것이지 내 실력이 좋아서 달리는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개그냐
못 멈추고 급차선변경은 잘못이지
이건 기본아닌가?
20여년 운전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블박 차량의 법적은 과실은 실선 무단 차선 변경 정도밖에는 없겠지만
실제로 운전하다보면 저런 차량 앞에 있으면 엄청 짜증납니다.
제가 특히 경부고속도로 자주 다니는데 보통 경부는 상행선 기준 양재, 서초는 안막히는 때가 없죠.
판교 서울 요금소 지나서 신나게 올라가다보면 막히는 구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천천히 속도를 줄이면서
비상등 키고 뒤차에도 이제 정체 구간이니 속도를 줄이자 하고 알려줍니다. 보통 2차선(1차선은 버스 전용
차선이므로)부터 막히기 시작하지요. 그럼 10에 7~8은 어라? 3, 4차선 뚫리네 개꿀 하고 차선 변경합니다.
이게 왜 문제냐면 앞에 버스나 트럭도 아니고 SUV만 있어도 앞 상황 알기 힘듭니다. 이때 잘 가고 있다가
앞차가 휙 3차선 나가버리면 저는 앞에 비상등키고 정차한 차랑 맞닥드립니다. 그럼 어찌해야 할까요?
아무리 안전거리가 있더라도 급정거를 하게 됩니다. 저야 살아 남겠죠. 보통 안전거리 멀리 두고 운전하니까...
그럼 다른 차들은? 뒤에서 받을까봐 정말 걱정됩니다. 앞차가 비상등 키고 조금만 브레이크를 잡아줬어도
앞 상황을 인지했겠지만 그 차선 바꾸는 1, 2초, 저에게는 정말 큰 시간이죠.
자, 저는 멈췄다고 칩시다. 후미차는 더 쎄게 브레이크를 밟아야 합니다. 그 뒤에 차는 더 쎄게 밟아야 합니다.
결국 2, 3대 후에는 그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추돌하게 됩니다. 이미 정차 수준의 안전거리이므로 뒤에서
한대라도 받으면 그 앞은 주르륵 연쇄 추돌로 이어집니다.
물론 블박 차량은 전방 주시 태만이 의심되므로 습관적으로 막히면 다른 차선으로 빠지는 운전 습관이
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반적인 교통 흐름을 파악하자면 정체, 혹은 사고로 보이는 상황이라면
비상등을 키고 브레이크를 밟아 전체적인 흐름에 유연하도록 대처하는 것이 경험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죠.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블박 차주와 같은 운전 습관이 법적으로 제지 받는 것이 아니므로 교통법에는
문제 없을지는 모르지만 여러 운전자에게 몹쓸 운전 습관으로 욕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앞 차가 밀리기 시작하면 옆차선으로 빠지는 10에 7,8에 해당되는 분들일 겁니다. 이런 분들은
자기가 달리다가 그런 차량 빠져나가고 앞에 정차한 차량 있는거 본 적이 없어서 그럴 겁니다.
하지만 이게 법적으로 처벌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차량 운전자는 뒷차에 대한 보호의 의무가 전혀 없거든요.
뒷차는 앞차와의 사고가 있을 경우 100% 무조건 독박씁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앞차는 뒷차까지 신경쓰면서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그러기에 블박 차량이 잘못한게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맞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정체 구간에서 비상등 켜고 브레이크를 잡아 뒷차에게도 정체구간 시작을 알림으로써
교통 흐름에 도움이 되게 한다라는 것은 배려이지 의무가 아니거든요. 이게 의무라면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때려야 겠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사정은 조금 다릅니다. 저 터널 사고 말고 터널 진입구간에 정체가 시작되어 천천히
속도를 줄이던 차량이 뒤에서 돌진한 버스가 덮쳐 일가족이 몰살하는 사고 등이 여럿 건 있습니다.
이런 사고가 즐비하니까 운전자들은 만약 급브레이크가 예상되면 일단 차선이라도 변경해서 살고보자
라는 인식이 팽배해진 것도 한몫하고 있죠. 결국 뒷차를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 터널 사고에서도 승용끼리 후방 추돌이 있어서 다행이지 덤프나 버스가 뒤에서 받았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실상 유럽이나 북미같이 선진국에서는 트럭과 버스가 가장 믿을만한 차량으로 인식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차가 뒤에 있으면 은근히 불안합니다.
예전에도 댓글로 달은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버스가 앞에서 비상등을 켜면 "뭐지? 사고났나?"하고
브레이크를 밟게 됩니다. 하지만 버스는 그냥 유유히 차선 변경하는데 비상등을 켤뿐 아무 일도 없습니다.
도데체 버스는 방향 지시등보다 비상등 스위치가 더 가깝나요? 왜 비상등을 켜고 차선 변경합니까?
차가 커서 왼쪽으로 차선 변경하더라도 오른쪽 차량에게 알려줄려고? 아니면,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알아서 비켜라? 아니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 알아야 양보를 해줄거 아닙니까? 뭐 일반 도로야
그렇다 치더라도 고속도로에서 2차선이나 3차선 가고 있는 버스가 비상등 켜면 참 난감합니다.
물론 이 사건과는 상관이 없는 얘기이지만 버스가 고속도로에서 비상등을 켜던 방향 지시등을 켜던
지 맘이겠죠 뭐, 어짜피 법적으로 처벌 받지는 않으니까... 하지만 뒤차에게 혼란을 주어 사고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것에는 이 사건과 비슷한 예라고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여러 교통 상황을 높으신 분들도 좀 잘 인지하고 도로 교통법을 개정하고 이래야 하는데,
그런 분들은 개인 운전사들이 운전해주고 뒷좌석에서 편히 앉아계실테니 이런 상황을 알리가 없는 우리나라
현실도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SUV차량이 많습니다. 그럴법도 한게 운전자 시야가 높아서 교통 상황 파악이 유리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차량들도 "음, 앞에 정체 있는거 알겠지 뭐"라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승용차로는 커다란 차가 앞에 있으면 그 앞에 상황은 전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밤에는 그나마
옆으로 보이는 헤드라이트 불빛으로 앞에 앞차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속도는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지만
그나마 가로등이 있는 구간이라면 그마저도 가로등의 불빛에 가려져 보이질 않습니다.
즉, 서로 차종에 따라 보는 교통 흐름의 시각이 다르다는 것이죠.
뭐, 무슨 말을 한들 선행차는 후행차에 대한 보호의 의무가 없기에 뒷차가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백번 맞는
일이긴 한데 전체적인 교통 상황을 감안한다면 끼어드는 차량 양보해 주는 것처럼 배려하는 운전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이거읽어바~~~
안전거리 미확보! 이게 이 사고의 원인이다! 이렇게 봅니다! 전부 블박차의 돌발상황 대처에 비난하시는데 뒤차도 돌발상황에 대처 못했잖습니까..
시속 80이상일 땐 속도=안전거리로 알려진 게 정석이고
이 안전거리 확보는 도로교통법 19조에
'앞차가 급제동시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거리' 입니다.
자, 보세요 앞차의 속도가 나와있나요?? 그런 것 따위 없어요.
앞차가 시속 100km에서 급제동을 하든
시속 20km에서 급제동을 하든
상관없이 그냥 급제동시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거리의 확보입니다.
즉, 앞차가 100키로로 달리다 급제동을 하든 20키로로 달리다 급제동을 하든
정석대로 알려진 안전거리를 확보한 상황이면 두 상황 모두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거리라는 겁니다.
자꾸 앞차가 가다가 서는 것과
속도가 0인 것과 다르네 어쩌네 하는 분들 계시는데...
안전거리 확보는 '앞차의 속력' 이 중요한 게 아니고 '내 차의 정석적인 안전거리'가 중요한 겁니다.
전 하겠습니다. 도의와 정의에 어긋나더라도.
그건 그냥 낮은 확률로 일어나는 운빨에 자신과 가족과 타인의 목슴까지걸고 도박했다는소리랑 같지
그럼 운이 나빴던 예를 들어보면
하필 운전대를 충돌직전에 잡아돌렸는데.. 측방 또는 측후방에 버스나 유조차가있었다고 해보면 무슨일이벌어졌을꺼같아?
그냥 풀브레이크해서 쳐박는다고 해도 안죽는다 어설프게 핸들잡아돌리다 사고나는게 그게 더무섭지
연쇄추돌사고로 그사람들 전부 요단강 건넜나?
실제로 후방영상보니까 10~20미터 후방에서 트럭이 풀브레이크로 제동하더만
애초에 블박차도 전방주시태만에 안전거리 미확보였고 거기에 하지말라는 터널내 차선변경까지 한데다
거기에 잘났다고 영상까지 뻔뻔하게 올린사람인데
순간 차 돌릴때 좌측 확인 할 수 있었는지 궁금 합니다. 걍 황천길 갈뻔했는데...천운으로 아시고 앞으로 더욱 안전운행 하세요
터널에선 속도감이 극과 극이지요.
저 여자입니다. 사고나면 김여사 되겠지요.
그래서 늘상 조심하지만 너무 조심하면 똥꼬 따이겠드라구여.
도로주행 선생님이 운전은 넓게 멀리 볼 줄 알아야 한단 말이 생각납니다.
특히 터널 1차선에선 내 앞 앞차 잘 안보입니다.
내 앞차에 급 브레끼일 경우 일단 비상등 켜고 최선을 다해 제동을 할 뿐입니다.
엑셀에서 발 띠고 뒷차에게 인지시켜주는게 최선이지
와 저렇게 못 피해 갈듯여...
1. 블박이 내 뒤에있다
싫어요. 난 잘 정차해있고 브렉에 발올리고 있는데 룸미러로 본 뒷차가 전혀 감속없이 온다면....이번처럼 옆으로 째주면 온몸에 힘만 잔뜩 들어가고 끝나서 그나마 천만다행이고 아니면 날 꼴아박아버릴테니(내과실 0이라도 사고는 싫으네요)
2. 블박이 내 앞에있다
싫어요. 차간거리 충분히 벌려서 난 가고있습니다. 앞차(블박)속도에 맞춰서. 근데 브레이크등 들어오더니 옆으로 확 째네? 그순간 내눈앞에 인지못하던 장애물이 갑!자!기! 나타난겁니다. 영상처럼 안전거리 확보못했으면 박을테고 안전거리 확보했으면 정지후 아~~~씨발 할테니
3. 블박이 내 옆에있다
싫어요. 갑자기 도로에서 고라니새끼마냥 내 차로로 뛰어들테니. 그나마 내가 지나간후라면 다행이지만 내 앞으로 들어오면 난 풀브렉후 부들거릴테고 내 옆에서 날 꽂아버리면 난 죄없이 갈테니까요
님들은 어떤가요? 블박처럼 운전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음 행복할까요?
그것만 생각해보면 블박이 욕듣는 이유 알수있지 않을까요?
자기만 사고안났다고 무조건 잘못없고 운전 잘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1. 전방주시가 안되서 브레이크가 많이들 말하시는 3~4초 정도 늦음
2. 터널 내 깜빡이 없이 (뭐 킬 시간도 없겠지만) 급차선 변경 후 서행으로 뒤에 오는 트럭의 진로 방해 및 안전위협
3. WoW
4. 글 작성 후 문제점 지적에 배째라 식
터널에서는 차선변경이 안되니 전방 주시하고 앞차가 서행시 감속과 비상등으로 교통상황을 알려야 한다는 기본적인 운전 수칙만 지켰으면 뒷차량들 전부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눈을 팔았거나 또는 운전자의 주장 처럼 망설이다가 바로 앞에서 급하게 차선을 변경한것은 아주 잘못된 운전 습관에서 비롯된 사고유발 행위입니다.
이런 운전자만 도로에 있다면 얼마나 많은 사고가 나겠습니까.
전부 브레이크 안잡고 칼치기로 피해만 다니면.. 헬이죠..
법적 책임은 없겠으나.. 주댕이 묵념하고 반성해야지.. 잘했다고 계속 글올리니 문제죠.
아니면 운전대를 잡지 말던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