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민영빈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권력으로부터 통제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을 선언했다.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 지휘권을 폐지하겠다고 했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대수술까지 예고했다. '검찰공화국' 탄생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게 됐다.
윤 후보는 1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그가 발표한 공약에는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법무부와 검찰청의 예산 편성 분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독점적 지위 해소 등이 담겼다.
출처 :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x?no=110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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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올려 봅니다..
무서운 세상이 올까 두렵습니다.
모두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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