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15년 정도 된 눈팅족입니다.
운전 20년 가까이 하면서 다양한 운전자를 만나봤는데
오늘 아침 출근 시간에 오늘만 살려는 분을 봐서........
위 도로는 최고속도 60km 도로인데 저도 좀 늦어서 그 속도보다 조금 상회한 속도(죄송)로 주행중
백미러로 무섭게(최소 100km 넘어보임) 다가 오는차가 보이길래 나를 추월하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이차가 추월 하고 속도를 줄이지 않는겁니다..
이제곳 우측으로 틀어지는 구간이 나오며 누가봐도 앞에 차 두대 특히 25톤 덤프트럭이 있는데도 말이죠 ㅡㅡ
어 저러다가 추돌하겠는데? 하는 찰라 추월을 하길래 반대편에 차량이 오면 이거 정면 추돌이다 하는 찰라 자기도
그건 아니다라고 생각했는지 끼어들기???? 아무리봐도 끼어들곳이 없는데 ㅋㅋ 그곳을 끼어 들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잘 가던차량 옆으로 밀어버릴려고 ㅎㅎ
근데 뒤에서 무섭게 치고 올때 얼굴은 봤는데 여자분같기도 하고 ...
하늘나라 가실려면 혼자 가셨으면 하네요....
대포는 안달려있으니 무대포가 맞긴하네요
몇번 신고 당하더니 운전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 한달을 그대로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도 커브길에서 추월후 급정거하는 놈 신고햇더리 원칙대로 처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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