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조사만 했는데…文정부 태양광 비리 2267건 적발(종합)
입력2022.09.13. 오후 8:06
[이데일리 최정훈 조용석 기자] 문재인 정부가 태양광 발전 활성화 등 전기산업 발전·기반조성을 위해 진행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에서 위법·부당 행위로 2600억원이 넘는 혈세가 줄줄 샌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에너지 정책을 빌미로 전 정권을 압박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지만,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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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무리하게 추진한 이유
또한 직무유기도 당연히...
감히 국가 정책사업에 말단직원이 대충 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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