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기도로 시작하자고 제안한 윤후보의 배려에 펜스와 기독교인들 윤후보에 호감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과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 호텔에서 회동을 가졌다. 윤후보가 펜스 전 부통령에게 기도로 시작하자는 제안을 하자 많은 회의를 가봤지만 기도로 시작하는 것은 처음이라 며 기뻐했다고 한다.
윤석열 후보는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회동에서 북한 비핵화를 비롯한 안보와 한미 협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펜스 전 부통령 부친은 6·25 참전용사고 무공훈장까지 받았다.
펜스 전 부통령 부친 에드워드 펜스는 소위로 6.25 전쟁에 참전해 경기도 연천전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1953년에 미국 동성무공훈장을 받았다.
윤 후보와 펜스 전 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문제에 대해 강경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윤석열 후보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한미동맹 강화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절 부통령을 지낸 펜스 전 부통령과 회동을 하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펜스에게 기도로 시작하자며
상대방을 배려한 윤후보의 제안은 기독교인들에게 호감을 갖게 했다. 윤후보의 안보관에 국민들은 안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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