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벤츠 E클래스 트렁크 오작동으로 차가 박살났습니다.
글 많이 관심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자신은 3번 오작동으로 박살이 났다.
소송하길 원하면 같이 반반씩 부담해서 한번 해보자.
라고 하신 분도 있었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오작동 인증샷 사진을 보내신 회원님도 있으셨습니다.
이 밖에도 수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제 글이 보배드림 베스트 게시글에도 올라가고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2955937
기사에도 실렸습니다.
저에게 응원에 댓글을 보내주신 분들
악플을 남겨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게시글을 삭제했다고 알고 있으신데요.
제가 삭제를 한 것이 아니라
벤츠사 삭제 요청을 받아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습니다.
재게시 요청을 하긴 하였지만...
참 씁씁하네요.
커뮤니티에 적은 글은 제가 직접 겪은 사실들을 적은 것 뿐이고
과장을 해서 적은 부분도 없는데
신고를 하여 블라인드 처리를 하는 벤츠사가 너무 무섭습니다.
한 회원님께는 이런 쪽지도 왔는데요.
저는 벤츠 임원분을 알지 못하니
그냥 자차 처리 방법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드림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았던 제 자신이 갑자기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뭔가 굉장히 허탈한 기분이 들어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네요.
전에 제 글 보시고 추천 눌러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추천 한번씩만 더 눌러주시면 너무나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보배드림 가입하자 마자 이런 글 올린 것 죄송하구요.
저도 커뮤니티 활동을 이렇게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추후 수리가 완료되면 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관심가져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39600
1탄 게시글이 다시 원상복구 되었네요.
1탄 안보시는 분들은 1탄 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차가 저지경이 된다면 충격으로 이벤트 영상이 당연히 녹화되어있을건데요
올초에 E클 구매할때 저도 보조배터리 달고 상시 돌릴거라고 하니 as 안된다고 달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as 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해보라고 말했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as 센터로 전화해서 확인하고
상관 없다고 확답 들었습니다. 운행중엔 메인베터리 사용하고 주차중엔 보조배터리 사용하고 보조배터리는 운행중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탈착식으로 하면 주행 적어도 집에서 충전하고 부착하는 방식으로
2개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안달고 상시안됩니다 ....
오작동이든 우연찮게 리모컨 버튼을 누르신거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요인의 가능성도 열어 놓고 제조사가 적극적으로 원
인 규명에 나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설사 주머니
속 키가 물리적인 힘에 의해 작동하여 트렁크가 열렸
다는 결과가 나와도 그 규명 노력이 소비자에 대한 참
서비스요 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이 가장 실망스럽습니다.
신뢰를 쌓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만
잃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사실을 알
았으면 합니다. 적극적인 서비스야
말로 모든 제조사의 첫번째 덕목이
라고 생각합니다. 물건 만들어 팔면
끝이라는 생각부터 버려야죠...
화이팅입니다~
응원드립니다 잘해결되시길
이건 잘잘못 따질 상황인데 .. 대기업에서 블라 처리 요구 한다고 처리 해주나
이건 보배 에서 해명 해야 되지 않나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오픈되는 시간이 담긴 주차타워 CCTV가 있나요 ?
2. E200이 전동트렁크가 아니라고 하는 내용의 댓글에 많이 있는데요(이전글에)
전동트렁크가 아니면 어떻게 주차타워에 걸린거죠???
전동트렁크가 아니면 잠금만 풀려서 살짝 올라와 있을건데 이전에 글에서 보면 주차타워 무언가에 걸려서 올라가
있던데 전통트렁크 처럼 오픈이 된상태 여야지 걸리는거 아닌가요???
트렁크가 한참 후에 열린거냐 , 주차타워 셔터가 닫힌 이후 바로 트렁크가 열린거냐 등을 알고싶어서
여쭈어본겁니다, 이전 영상에서 트렁크가 열린 시점에 대한 영상이 없기 때문에 물어본것 입니다.
2. 다른 댓글을 보니 전동트렁크가 아니나 열리면 스프링이 있어서 바로 열리는 타입 이라고 하는데
이런 타입의 트렁크라서 전동트렁크는 아니지만 바로 오픈이 되어서 주차타워에 걸린건가요???
아재가 억지주장을 한거라면
벤츠에서는 장문의 반박을 했을테니까요.
기계식 주차장에서 트렁크 열림 사고가 빈번하고, 벤츠측에서는 이게 공론화 되면 곤란한게 많아지니 블라인드 처리를 하는쪽으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국내 판매율 1위가 E클래스인데, 이런걸로 2위로 밀려나면 큰 타격이니 ㅎ.. 그런데 생각해야 할게. 이럴때 대응을 잘 해야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유지하지, 어설프게 감추려고 하다가 되려 더 역풍 맞는건데 ㅎ
벤츠는 살짝만 눌러도 트렁크가 열리는건가??
심지어 어떤 차주는 키를 맡겨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차타워 배상비까지 내야하는 경우도...
차의 결함은 소비자가 입증하기는 참으로 어렵네요.
1. 다른 차들도 리모컨 키가 바지속 오작동으로 트렁크 열림사례가 많은지.
2. 진짜로 리모컨 키를 바지속에 넣은 후 눌려서 트렁크가 열렸다면 키 설계부터 잘못된건 아닌지. 즉, 리콜(?)대상은 안되는지?
오전에 썼던 글입니다. 힘 내시길.
고장인줄 알았는데 바지 안에서 눌리는거더군요.
멀리까지 인식이 되어서 창고 안에서 일보고 나가면 트렁크가
활짝 열려서 불량인줄 알았는데 주머니에서 눌린겁니다.
힘내세요~
스트레스 안받을라고 불편한 수동밋숀차 탑니다
밋숀만큼은 이제 더는 고장없을듯~~~~
열심히 일해서 원하던 드림카 구입했는데.
삼각별 이름에 걸맞지 않게 서비스는 아몰랑이네~
그리고 두손으로 물건들고..
이거백퍼 모르고 본인이 누른것
물건들때나 나를때 잠깐멈칫하면서쉴때
허버지에 기댈때 물건이나 팔꿈치로누름
그리고 이건 진짜 결함인정 받기너무어려우실듯ㅜㅜ
-----------본문 처음글에 제가 쓴 이 댓글은 추천20 반대 0 입니다---------------------
리모컨키 눌러지지 않았다면 억울한부분이죠
이딴걸 왜 차에만드는지
차는 위험한물건입니다,
손가락 까딱하기싫어서 편하게만 살려고
본인은 직접 누른적이없으니 억울하시겠지만, 벤츠측에서도 억울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전동트렁크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킬만큼 전자적으로 복잡한 부품도 아니구요.
이성적으로 판단해야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S는 차가 커서 기계식 주차장에 넣지 못해 이런일이 없을수 있었는지 모르지만 트렁크 지금도 쉬쉬하며 수리중인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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