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을 마감한 한분의 사연에 안타까운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사연과는 다른 사안이지만.. 대한민국 여경들 관련 예나 지금이나 개선도 되지않고 여전히 논란중입니다 (남녀 편가르기, 갈라치기 의도가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모든 여경을 싸잡아 욕하고싶진 않습니다만, 이젠 선입견이 앞설 지경입니다. 여경 여부를 떠나서, 경찰이라는 본분을 현직경관님들이 한번쯤 진지하게 자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열악한 근무환경 (특히 공권력 약화)도 문제라지만, 현행보다 강력한 권한과 처우를 보장 해주되, 만약 비리와 부조리에 개입됐다거나, 혹은 본분에서 벗어나 직무유기를 했을시엔, 일반인에 몇배에 달하는 가혹하다 싶을만한 처벌을 받게하는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히 미국 경관들의 사건현장 범인제압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여경이 직접 제압에 나섭니다. 그것도 가장 먼저, 가장 적극적으로 말이죠 (이것이 바로 경찰의 모습이지 싶습니다)
물론 다수의 경관들이 둘러싸고 있다지만, 대한민국에선 결코 볼수없는 모습들이 아닐까란 생각입니다.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일선에 나서야하는 특수공무직입니다. SNS에 넘쳐나는.. 제복입고 예쁜척하며 네일아트와 헤어스타일등 외모에 신경쓰는걸 우선할만한 직업군은 아닙니다.
니가 대우 받고 싶음 상대 대우해 줘야 하는건 알지?
꺼져.
여기는 여자 채용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