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웃긴게 벨 안누르고 문자 보내고 나올때까지 기다리는데 안나오니 노크 하고 계속 안나오니 노크 계속 하니 나와서 한단 말이 애 있다는 말 안들었어요? 노크를 그렇게 계속 하면 어떻게 해요? 라며 오히려 짜증내는 집도 있음
이처럼 사람마다 다 제각각인데 그걸 어찌 알고 하나 하나 다 대응 하냐?
그럼 애초에 배달 왔을때 니가 어떻게 수령할 것인지 상세하게 적어 놨어야지
가령 직접 받을게요 벨 대신 문자 혹은 노크 이렇게 적거나
직접 받을게요 도착 5분전 미리 문자나 전화 주세요 이렇게 적거나
지가 애매하게 벨 누르지 말라고만 해놓고 문자도 늦게 봐 놓고는 애먼 사람한테 뭐라 하고 있어
치킨집합니다 코로나로인해 비대면이 많아지면서 난감한 상황이 많습니다 문앞에 두고 벨누로고 가라는데 고장난집 많아요 보통 모텔에서 처드시고 저장된 문구 지우지도않고 그대로 보내죠 우린 고장난거 생각도 못하고 누르고 그냥오고 좀있음 전화와서 왜 문앞에 두고 갔냐고 다식었다고 지랄 고객님 주문서 확인 해보라고하면 그제서야 아!!
알겠어요 하고 싸가지 없게 전화끈고ㅡㅡ
미칩니다 그러고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본사에 클래임걸고 ㅆㅂ 진짜 짜증납니다
확실히 저건 소비자의 문제로 보이네요...
근데 저의 경우에는요.... 치킨을 시키고 비대면 요청을 해서 문자나 초인종 소리를 기다리는데
문앞에 놔뒀다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후다닥 문을 열었는데 아무것도 없고....
한 5분 있으니까 1층에서 문 열어달라고 초인종이 울리더라구요. 배달 빨리 완료해서 다음 콜 미리 잡으려는거 같은데
고객 입장에선 살짝 불쾌했어요
이때 일 점주분께서 추후에 연락 오셔서 배달과 홀까지 같이 겸하시는 매장에
배달도 직접 뛰시는 와중에 너무 바빠서 본인도 "비대면 신청"도 아닌데 "비대면"으로 놔두고 그냥 가셔서 사과하시고 좋게 마무리는 되었습니다.
참 저 단편적인 내용만 놓고 보면 욕을 먹어도 싸구나 싶지만
접때 잠깐 상황 설명드리자면.
집에는 태어난 지 갓 200일쯤 되는 아이가 있었고 집 문앞에는 초인종을 누르지 마시고 문을 두드려 주세요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일시적이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서부터는 늘 붙이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집은 신혼부부 때 잠시 살던 집이라 1년 정도 거주했었는데 11평형에 복도식 아파트라 누구든 구조 아시는
현관문 옆에 작은방이 있고 현관을 열자마자 주방이 시작되는 아파트라 복도에 지나가는 사람 발소리도 들리는
구조인 건 다들 아실 겁니다.하필 비까지 온 이후에 바닥도 젓어 있는데 저 치킨상자와 봉투가 젖은 바닥에 찰싹 붇어서 얼마나 열을 잘 뺏기고 있던지..
리뷰를 좀 자세히 뜯어 읽어보시면 보통은 배달을 수령후 리뷰를 올리니까. 배달이후 바로 적은 리뷰인데
닭의 온도가 저렇다는걸 보시면 이해되실까요.내부 온도가.. 28도라니... ㅠㅜ
보배 형님들도 생각해 보세요.
초 겨울 비가 온 후..
아파트 9층 복도.
차갑고 축축한 복도 바닥에
나의 뜨겁고 열정적인 후라이드는 가슴에뜨겁게 품은 육즙 한번 내어주지 못하고..
마치 냉장고에 하루 넣어뒀다 먹는 후라이드처럼
눅눅해져버린 나의 치느님이라니...
저기 사진에 저 눅눅해져버려 씹으면 꾸덕한 감자칩또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ㄷㄷㄷ
야이 x발 x같은x~~~
요청사항:벨누르고 문앞에두고가주세요..
근데 현관비번을 안적어둠...
라이더가 픽업할때 현관비번 안적혀있다고말하니 알아서하겠다고 말하고 들고나감...
10분뒤 고객한테 전화옴..벨누르고 문앞에 두고가달라고말했는데 왜 전화하냐?
그래서 고객님..현관비번 묻는 전화아니였나요?
물으니 그렇다고함...
그래서 고객님 현관에 인터폰기능 없으시죠?물으니 맞다고함...
그럼 어떻게 올라가서 벨을누르고 내려오나요??
현관이 안열리는데...
그랬더니 그딴건 몰겠고 기분나빳으니 환불해달라고함..아니면 리뷰테러하고 배민에 전화해서 영업못하게 해버릴꺼라고 협박 ㅋㅋㅋㅋ
네네!!!할수있는거 다~~~~~하셔요!!
대신 한치에 거짓이라도 있을시 저희도 대응합니다!!하니 두고보라며 욕하고 끊음.ㅋㅋㅋ
아직 리뷰도 안올라오고 배민에서 전화도 없음..
주말이라 그런가???내일 되보면 알겠죠..
이제는 가끔 이런일이 있어서 솔직히 그냥 병신이려니 신경도 안쓰임...
1.만나서 결젠데 도착하니 술쳐먹고
뻗어서 반응이없음
2.같은 만나서 결젠데 배달기사한테 전화와선
손님이 카드분실했다고
내일 입금할테니 치킨은 일단달라고 하는데
어쩔까요 전화왔을때
3.이유없는 별테러
4.주소잘못입력등등등
스트레스 개쌓여서 장사도 동네에서
제일 잘됐음에도 불구하고 팔아버렸네요
진짜 간놓고 쓸개까지 내놓아야함
저는 슈퍼맨이 아니라고 비번없이 어떻게 날라가냐고..
평생 저 집구석 치킨 배달 금지 시켜라
직장취직하면 사장 꽈추 빨 생각으로 충성하고
..월급주시는 생명의 은인인데
이처럼 사람마다 다 제각각인데 그걸 어찌 알고 하나 하나 다 대응 하냐?
그럼 애초에 배달 왔을때 니가 어떻게 수령할 것인지 상세하게 적어 놨어야지
가령 직접 받을게요 벨 대신 문자 혹은 노크 이렇게 적거나
직접 받을게요 도착 5분전 미리 문자나 전화 주세요 이렇게 적거나
지가 애매하게 벨 누르지 말라고만 해놓고 문자도 늦게 봐 놓고는 애먼 사람한테 뭐라 하고 있어
던져놓은건 어찌암? 보고있으면서 일부러 안가져가고 궂이 30분 기다렸다가 수령하고 댓남긴거? 싸이코패스 인증 ㅋㅋㅋㅋㅋ
여자라욕먹는건가?
아니 공동현관문 비번은 어떻게 알고 다니는지....
사람들이 간과하는데, 지금도! 아직도!! 코로나19시대이다!!!
1.만나서 결젠데 도착하니 술쳐먹고
뻗어서 반응이없음
2.같은 만나서 결젠데 배달기사한테 전화와선
손님이 카드분실했다고
내일 입금할테니 치킨은 일단달라고 하는데
어쩔까요 전화왔을때
3.이유없는 별테러
4.주소잘못입력등등등
스트레스 개쌓여서 장사도 동네에서
제일 잘됐음에도 불구하고 팔아버렸네요
진짜 간놓고 쓸개까지 내놓아야함
+ 예전 족발 배달주문하고 5분있다가 왜 안오냐고 지ㄹ하면서 전화옴.
알겠어요 하고 싸가지 없게 전화끈고ㅡㅡ
미칩니다 그러고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본사에 클래임걸고 ㅆㅂ 진짜 짜증납니다
물론 맛이 변한다거나 그런거 전혀없다...
(이상 교x치킨 13년동안 매니져 생활해본 지나가는 1인)
근데 뭐하는 집구석인데 온도계도 있지?
벨도 소리고, 전화도 소리니까 일반적인 사람이면 문자로 대신하는 거죠.. 그게 상식 아닌가요?
제일 먼저 신청ㅋㅋ 무직자 정부지원금 검색ㅋㅋ
남한테는 빡빡함ㅋㅋ
한달에 200만원버는데 2만원 치킨은 아주
비싸고 소중한 치킨이거든 할일도없고
남의 작은 실수? 실수도 아니지만 할짓이 없어서
거기에 꽂히는 저소득층의 표본..
가난한 동네에선 장사하는게 정말 힘들다고하던데ㅋㅋ 사업도 부자동네에서 하는거라고
그 ㅆ ㅣ ㅇ ㄴ 들이 오래사는게 문제네..
근데 저의 경우에는요.... 치킨을 시키고 비대면 요청을 해서 문자나 초인종 소리를 기다리는데
문앞에 놔뒀다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후다닥 문을 열었는데 아무것도 없고....
한 5분 있으니까 1층에서 문 열어달라고 초인종이 울리더라구요. 배달 빨리 완료해서 다음 콜 미리 잡으려는거 같은데
고객 입장에선 살짝 불쾌했어요
배달거지 천국이니 차라리 남는 음식 짬쩌리 하는 한이 있어도 배달거지들 상종할 거리를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요즘 배달거지 배달진상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다이어트 중이라 한마리만...??
대신 대략적인 요리시간 배달시간 어플서확인하고 기다립니다. 거의 대부분의 기사님들 그시간에 집앞에 오시면 조용히 인사하고 받습니다.
벨 누르지 말라고 해서 문자 했더니.
배려하며 존중하며 함께 삽시다.
배달
시켜
처
먹을
자격이
없다.
끄지라!!
이 일에 당사자로써 몇 자 글 올립니다.
이때 일 점주분께서 추후에 연락 오셔서 배달과 홀까지 같이 겸하시는 매장에
배달도 직접 뛰시는 와중에 너무 바빠서 본인도 "비대면 신청"도 아닌데 "비대면"으로 놔두고 그냥 가셔서 사과하시고 좋게 마무리는 되었습니다.
참 저 단편적인 내용만 놓고 보면 욕을 먹어도 싸구나 싶지만
접때 잠깐 상황 설명드리자면.
집에는 태어난 지 갓 200일쯤 되는 아이가 있었고 집 문앞에는 초인종을 누르지 마시고 문을 두드려 주세요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일시적이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서부터는 늘 붙이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집은 신혼부부 때 잠시 살던 집이라 1년 정도 거주했었는데 11평형에 복도식 아파트라 누구든 구조 아시는
현관문 옆에 작은방이 있고 현관을 열자마자 주방이 시작되는 아파트라 복도에 지나가는 사람 발소리도 들리는
구조인 건 다들 아실 겁니다.하필 비까지 온 이후에 바닥도 젓어 있는데 저 치킨상자와 봉투가 젖은 바닥에 찰싹 붇어서 얼마나 열을 잘 뺏기고 있던지..
리뷰를 좀 자세히 뜯어 읽어보시면 보통은 배달을 수령후 리뷰를 올리니까. 배달이후 바로 적은 리뷰인데
닭의 온도가 저렇다는걸 보시면 이해되실까요.내부 온도가.. 28도라니... ㅠㅜ
보배 형님들도 생각해 보세요.
초 겨울 비가 온 후..
아파트 9층 복도.
차갑고 축축한 복도 바닥에
나의 뜨겁고 열정적인 후라이드는 가슴에뜨겁게 품은 육즙 한번 내어주지 못하고..
마치 냉장고에 하루 넣어뒀다 먹는 후라이드처럼
눅눅해져버린 나의 치느님이라니...
저기 사진에 저 눅눅해져버려 씹으면 꾸덕한 감자칩또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ㄷㄷㄷ
저때의 저였더라면 아마 충분히 공감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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