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에 올라가 있는 "경상도 대구에 나타난 바바리남"

글쓴이 글 보면 대부분 

경상도 욕, 중국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위 동그라미를 자세히 보세요.

인천 서구 50L 종량제 봉투입니다.

이짤은 대구가 아니라 인천입니다.

대구만 욕하면 무지성 추천, 무지성으로 대구 욕부터 박고 봅니다.

보배님들은 이 나라가 국짐당이 계속 집권하길 원하시나요?

민주당이 집권하길 원하시나요?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국짐당이 지역갈라치기, 젠더갈라치기, 세대갈라치기로 재미를 쏠쏠하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국짐당 여의도씽크탱크에서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투표인구수, 투표율 이런거 모두 평균으로 잡고 동일하다고 봤을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영남권 인구 1,500만

호남권 인구 500만 입니다.

여기서 영남권 30%가 민주당 지지층입니다.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그깟 영남권 일부 30%가 450만입니다.

국짐당은 향후 10년내 영남권을 통합시키지 않는 이상 국짐당은 소멸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남권을 호남권처럼 통합시키기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한 영남권 무지성 조롱, 비하를 하는 방법입니다.

무지성으로 경상도 욕하면서 과거 "노무현 때문에"처럼 "경상도 때문에"밈을 만들어

그깟 중도, 민주성향 30%를 보수로 바꾸기 위한 작업니다. 

그 인구가 450만, 호남 인구와 맞먹을 정도입니다.

그런다고 경상도에 있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돌아설 것 같냐구요?

네~ 돌아섭니다. 돌아서지 않더라도 극좌들이 보기싫어 민주당 지지안하고 다른 정당 투표합니다.

항상 민주당은 이런식으로 패배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민주, 진보 제일의 커뮤니티 보배드림이 경상도 갈라치기 선봉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휩쓸리는 진보, 민주당 지지자분들...우습지 않나요?

여러분이 같이 까버리는 그깟 영남권 30% 450만이 40%, 60%로 올라가길 바라나요?

아니면 점점 줄어들어 모두 보수지지층이 되길 바라나요?

깨시민이라고 자처하고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전부 그러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지역감정 조장하는 글들은 일베스파이, 국짐지지층, 국짐알바, 십알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구라서 까고, 부산이라 까고, 경상도라 까다보면 절대 국짐당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들을 도와주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