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 성폭행 기사[16]
마지막 기자의 맨트 보고
사탄은 실직한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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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아 있을텐데... 대체 얼마나 늙다리 꼰대가 되어 있을지 원...
아직 살아 있을텐데... 대체 얼마나 늙다리 꼰대가 되어 있을지 원...
기자 관념이 희박해진 요즘 세태에 시사하는 바가 클텐데
좋은 교훈의 메시지를 전달한건데?
충분히 이해가 가는 멘트고 기사였습니다.
DJ와 노통 당시 여성부가 생긴 이유고
그 당시만 해도 꼭 필요한 부서였다는 거죠.
오늘 이 기사에 대한 댓글을 보면
인식 변화가 느껴지고 이젠 필요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하죠.
알지는 못하는 사이였지만 같은 96학번
당시 학교 게시판은 난리가 났었고 친구들과 울분을 토했던 기억이납니다
한동안 무서워서 택시도 못 타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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