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지인과의 자리에서
소박하게 2인 테이블에서 먹고 있었는데
한무리의 것들이 옆 6인 테이블에 착석하더라구요...
몇몇 것들 얼굴을 보니
지금은 개발되어서 자리를 옮겼지만
전철역 가는 곳에 렉카 사무실에서 자주 봤던터라
날이 선선한 시기에는 매번 바깥에 나와
길빵을 하는 머같은 부류의 것이라
마뜩치 않은 것이었는데
하필 그런 것들이 옆자리에...
그런데 사람이 더 오는지라
옆테이블과 건너편 테이블까지 점령해서
그것들이 가게를 전세낸 것처럼
시끄럽게 떠들더군요...
문제는 웬 돼지새끼가
점점 지인 옆으로 오더니만
(다리를 꼬고 궁둥짝만 들이미는...)
거의 밀착하는 지경까지 가는데도
그것은 예의라고는 1도 찾아볼수 없는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더라구요...
중요한 자리인터라
급하게 자리를 파하고
지인에게 우스개 소리로
저것들과 동석할뻔했습니다~~~
라고 분위기를 무마했고
지인도 본디 젊은 것들이 뭉터기로 있음
용기 내지는 만용에 가까운 행동을 한다며
좋게 좋게 2차를 갔습니다만,
이곳 보배에서 렉카라는 직업에
어떤 평을 지니고 있는지
긴급 차량이 아닌데도
긴급 차량처럼 행동하는 것부터
사람 등치는 행동들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은터라
그래~~~그럼 그렇지
이런 것들은 어쩔수가 없지~~~
라는 생각이 더 공고해지네요...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 ...
자업 자득아이겠습니까 ??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 ...
자업 자득아이겠습니까 ??
어부바 몰고 다니는 분들만 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닥 나쁜 경험을 해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매우 나쁜 인식을 하고 있어서
늘 조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들이 일부 사설쪽에서 이슈화된 느낌이라서요...
인식이 그런게 아니고 현실일 뿐임....
경광등: 도교법상 노랑(합법)/ 빨강, 파랑(불법구조변경) - 어길 시 1년이하 징역 300만원 이하 벌금
사이렌: 긴급자동차만 사용 가능 - 사설견인차는 구난형 특수자동차로 사이렌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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