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에서 부정평가가 60%대를 기록한 것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3주째 오차범위 밖으로 긍정평가를 앞서며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6월 넷째주에 부정평가(47.7%)가 긍정평가(46.6%)를 앞지르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뒤 긍정 평가는 44.4% → 37% → 33.4%로 떨어졌다. 반면 부정평가는 50.2% → 57% → 63.3%로 점차 상승했다.
긍정평가는 대구·경북(3.8%포인트↑)에서만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인천·경기(7.3%포인트↑), 부산·경남(10.2%포인트↑), 충청(7.7%포인트↑) 등 지역에서 상승했다. 60대(8.1%포인트↑)와 국민의힘 지지층(3.7%포인트↑)에서도 부정평가가 올랐다.
윤석열 욕하고 다음엔 권성동이나 한동훈 찍겠다고 생각하고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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