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수 있다.
이상하게도 예전에 연설을 보면 멋있다 마음이 든든했는데....
이젠 연설을 보면....점점 울컥해진다...
이상하게도 예전에 연설을 보면 멋있다 마음이 든든했는데....
이젠 연설을 보면....점점 울컥해진다...
너무 그립네요!
여기계신 의원여러분들도 의자에 한시간만 안자있어도 그러할거라 봅니다! 그런데 이제 13살먹은 어린이를 16시간씩 노동을 시키고 수은중독에 걸리게하고 ~~~ 아직도 파이를 키워야 한다 하는데
여기계신 장관여러분 니들자식 새끼덜 불러서 노동시키면서 파이를 키우란 말이야! 당신들 자식들부터 열악한 노동현장에 데려다 쓰고 파이를 키워나갑시다~!
1987년? 88년? 노무현 초선의원 대정부 질의중 마지막 멘트(기억나는데로 대충 적어봤음) 대략 20여분 넘는데 들어보면 눈물이~ 대단한 웅변가 처음 들었을때 감정이 요동쳐서 눈물흘렸음!
질의초반에 몇몇장관 연달아부르면서 이정부(전두환,노태우정권) 들어 어떤 수치에대해서 파악은 돼냐? 정확한건 바라지읺는다 대략적인거라도 파익해달라! 정확한걸 바라면 내가(노무현) 쓰레기입니다!(ㅋㅋ역으로 점잖게 먹임) 여하튼 잔잔하게 가다 점점 격앙! 부산 기업 노동자들 노동조합 설립관련 대책 수립 회의를 안기부,보안사, 경찰서장, 부산노동청지청장, 검사! 이들이 모여 대책수립 마련 을 했다는데 안기부,보안사가 노동문제 관여 하는곳입니까! 헌법에 보장된 노동조합결성의 자유를 안기부와 보안사가왜~~~ 여하튼 이런내용들 당시 사측이 조합경성 막기위해 노동부와 짝짜꿍 된내용등 7080년대 사회상을 압축해서 보여줌! 꼭 한번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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