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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인들 힘을 냅시다,,
군인마누라들 위 같은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예전에 관사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에효,,,
더 이상 말은 안겠슴
우리 군인들 힘을 냅시다,,
군인마누라들 위 같은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예전에 관사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에효,,,
더 이상 말은 안겠슴
그런것에 휩쓸리지 않고 가정을 위해서 있어주는게 다 덕으로 쌓엘텐데요
그것도 GOP근무. 위수지역때문에 쉬는날에는 1시간거리내에
밖에 못가고. 그나마 휴가가 되야 벗어날수있다.
외딴 철원 외딴곳에 군인아파트에서 지내는데 젊음이란
즐길수 있어야 젊음인데 참..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
전방 젊은 군인부부들 고생이 많다.
어디 투입 되는 곳 들은 특정 기간 교대 근무지 일텐데 일상 처럼 그려서
군입대 지원 방지 가스라이팅?
하루에 3시간식 안 자본듯 대부분 1주일도 못함
그저 부러울 뿐...
연금이 200만으로 본인 처 아이 3명 몫이에요???
저 생활을 만화로 1일이지;; 20년을 저런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내친구중에 아 퇴근못하고 일하고 이쓰이 졸라 짜증난다 했더니
니가 원해서 직군된건데;; 왜 그러냐고 ㅋㅋ 아님 그럼 니가 원해서 취직했는데 야근 초근 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요?
그러니 아무말도 못함;;
내가 데리고 자면서 밤새 안고 달래고
그러고는 다음날 출근하고 그랬는데.
환타지 소설인줄 알았어요
부인분은 또 다른 역활을 찾아
지금 처렁 하셨을 듯~
행복하시고 아이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내눈물 ㅜㅜ
125조같은 큰 돈을 노름꾼에게 쏟을것이 아니라.. 하사관을 비롯한 돋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나랏일을 하는분들에게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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