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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걸인28호 22.07.21 14:12 답글 신고
    군인 가족들도 너무 고생임
    답글 0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2.07.21 14:12 답글 신고
    아 진짜 울었다 ㅜ.ㅜ
    답글 0
  • 레벨 원수 일월태백 22.07.21 14:13 답글 신고
    감동이네요,,,,
    우리 군인들 힘을 냅시다,,
    군인마누라들 위 같은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예전에 관사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에효,,,
    더 이상 말은 안겠슴
    답글 0
  • 레벨 원수 걸인28호 22.07.21 14:12 답글 신고
    군인 가족들도 너무 고생임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2.07.21 14:12 답글 신고
    아 진짜 울었다 ㅜ.ㅜ
  • 레벨 소장 에드워드뉴게이트 22.07.21 14:13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원수 일월태백 22.07.21 14:13 답글 신고
    감동이네요,,,,
    우리 군인들 힘을 냅시다,,
    군인마누라들 위 같은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예전에 관사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에효,,,
    더 이상 말은 안겠슴
  • 레벨 대령 3 겨울살이 22.07.21 14:16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장 파워전차 22.07.21 14:17 답글 신고
    감동이네요~~~
  • 레벨 중령 2 빌라델파트 22.07.21 14:20 답글 신고
    여보, 사랑해
  • 레벨 소위 3 Gatsby 22.07.21 14:21 답글 신고
    지금 부산행 ktx타고 출장가는데 와이프가 벌써 보고싶네요. 요즘 와이프가 허리가 아프다는데 언넝 집에가서 애들 재우고 허벅지랑 둔근 흉근 마사지 해줘야지.
  • 레벨 소장 프로페셔날 22.07.21 14:47 답글 신고
    연아야 사랑해~!!
  • 레벨 중령 1 중령되고싶어요 22.07.21 14:48 답글 신고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응징잉 22.07.21 15:12 답글 신고
    와 병진들 세상에 이런여자가 어딧냐...잇으면 부처고 성모마리아지..이런글에 질질짜는소리말고 지금 니옆에 있는 마누라한테나 잘할생각해
  • 레벨 대위 2 암튼그냥저냥 22.07.21 16:06 답글 신고
    맞는말과 틀린말이 동시에 있으니 추천을 누를지 반대를 누를지 고민되서 아무것도 안누르고 감...
  • 레벨 병장 머쓱파 22.07.21 15:13 답글 신고
    ㅠㅠ 감동
  • 레벨 상사 2 취미입니다 22.07.21 15:14 답글 신고
    해군 관사가면 가관인데.... 배타고 잠수함타고 나가는 기간이 있으니 애 엄마들끼리 놀러 다니고 애인 만나고 참 남자는 나라 지킨다고 그러는데 여편네들 대단 하더만요.. ㅎㅎ
  • 레벨 중장 아크뷰 22.07.21 15:27 답글 신고
    꼭 그런 무리들이 있더라구요..누구 한명이 리드해서 무리 흐트리는것들
    그런것에 휩쓸리지 않고 가정을 위해서 있어주는게 다 덕으로 쌓엘텐데요
  • 레벨 원수 7남매 22.07.21 15:19 답글 신고
    내 아내도 이걸 꼭 봤으면 좋겠다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기려 22.07.21 15:29 답글 신고
    이런 악마
  • 레벨 상병 i세종i 22.07.21 15:25 답글 신고
    음...
  • 레벨 중령 1 maso 22.07.21 15:26 답글 신고
    아.정말 너무감동이다.. 이런 여자 0.1%도 없을듯하다.
  • 레벨 중사 1 RedJohnson 22.07.21 15:28 답글 신고
    우리사회는 소소하지만 잘 보이지않는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강북존스노우 22.07.21 15:3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위 3 뿡이뭉이송이 22.07.21 15:35 답글 신고
  • 레벨 대위 3 스톤에이지 22.07.21 15:38 답글 신고
    회사 경리 남편이 직업군인.
    그것도 GOP근무. 위수지역때문에 쉬는날에는 1시간거리내에
    밖에 못가고. 그나마 휴가가 되야 벗어날수있다.
    외딴 철원 외딴곳에 군인아파트에서 지내는데 젊음이란
    즐길수 있어야 젊음인데 참..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
    전방 젊은 군인부부들 고생이 많다.
  • 레벨 대위 3 발퀴리아 22.07.21 15:40 답글 신고
    하루에 집에 3~4시간 있는 군인이 얼마나 잇지 저 정도면 건강해도 병생기고 쓰러짐

    어디 투입 되는 곳 들은 특정 기간 교대 근무지 일텐데 일상 처럼 그려서

    군입대 지원 방지 가스라이팅?

    하루에 3시간식 안 자본듯 대부분 1주일도 못함
  • 레벨 중장 머찌인넘 22.07.21 15:40 답글 신고
    아이고.... ㅠㅠ
  • 레벨 상사 1 보배지원 22.07.21 15:46 답글 신고
    말....도...안...돼...?
  • 레벨 중령 1 홍홍씨 22.07.21 15:54 답글 신고
    저런 여자분들이 가끔 있긴 하더군요.
    그저 부러울 뿐...
  • 레벨 원사 1 나오늘장사아내 22.07.21 16:14 답글 신고
    내 얘기인줄....애 둘 키우면서 애 우는 소리를 못듣고 살았다...찻째가 어땋게 컸는지 기억이 안난다..난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든 추억을 만들려고 노력한다...결국엔 남는건 가족이더라..
  • 레벨 원사 1 배틀크류죠 22.07.21 16:21 답글 신고
    근데 군생활 20년하면 꼴랑 200만원 나오는 연금 깍자고 나오는거 웃기지 않나요??

    연금이 200만으로 본인 처 아이 3명 몫이에요???

    저 생활을 만화로 1일이지;; 20년을 저런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내친구중에 아 퇴근못하고 일하고 이쓰이 졸라 짜증난다 했더니

    니가 원해서 직군된건데;; 왜 그러냐고 ㅋㅋ 아님 그럼 니가 원해서 취직했는데 야근 초근 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요?

    그러니 아무말도 못함;;
  • 레벨 대장 교외오빠 22.07.21 16:24 답글 신고
    난 애기 젖 뗄때 엄마가 안으면 젖달라고 보채니까
    내가 데리고 자면서 밤새 안고 달래고
    그러고는 다음날 출근하고 그랬는데.
  • 레벨 병장 jjangss 22.07.21 16:30 답글 신고
    크...감동입니다 정말.. 새삼 부끄러워 지네요. 더 잘 해야겠습니다.
  • 레벨 병장 그르니까 22.07.21 16:34 답글 신고
    감동이네요 저런와이프가 있다니....

    환타지 소설인줄 알았어요
  • 레벨 하사 3 판미동 22.07.21 16:48 답글 신고
    남편분이 군인이 아니셔서도
    부인분은 또 다른 역활을 찾아
    지금 처렁 하셨을 듯~
    행복하시고 아이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레벨 소령 3 요리보고 22.07.21 16:56 답글 신고
    현실에 정말 저런분이 있다는게 놀랍고 부럽네요
    내눈물 ㅜㅜ
  • 레벨 대위 3 감동파괴마스터 22.07.21 16:57 답글 신고
    하사관 대우는 조금.. 이 아니라 많이 올려줘야 합니다.

    125조같은 큰 돈을 노름꾼에게 쏟을것이 아니라.. 하사관을 비롯한 돋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나랏일을 하는분들에게 줘야 합니다.
  • 레벨 중장 2푸돌8 22.07.21 17:03 답글 신고
    ㅠㅜ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22.07.21 18:03 답글 신고
    나에겐 판타지 ㄷㄷ
  • 레벨 상사 1 일산에이 22.07.21 18:36 답글 신고
    왜 계속 눈물이 나지 ㅠㅠ
  • 레벨 병장 아범아밥차려라 22.07.21 20:57 답글 신고
    눈물나요. 행복하시길...
  • 레벨 중령 1 자몽처럼 22.07.21 22:25 답글 신고
    둘째각...
  • 레벨 소령 2 e60w167 22.07.21 22:55 답글 신고
    전생에 호국영웅이었을겁니다 저런 와이프를 두다니....
  • 레벨 대위 3 토트브레인 22.07.21 23:54 답글 신고
    울나라 직업군인이 3~4시간 자는 사람이 어디 있냐 퇴근후 음주가무후 졸라 쳐 자는데!! 글구 뭔 군인이 집에서 자다가 순찰이냐
  • 레벨 중령 3 특별전시 22.07.22 01:38 답글 신고
    아..ㅜㅜ
  • 레벨 병장 NiroHEV 22.07.22 03:44 답글 신고
    주작한표
  • 레벨 상병 산신령된돌기둥 22.07.22 09:27 답글 신고
    행복하시길~
  • 레벨 일병 불멍매니아 22.07.22 11:45 답글 신고
    우리 중대장 와이프 시골에서 심심하다고 인터넷쇼핑 중독인데 어쩔수 없다고 하던 얘기가 생각나는군..
  • 레벨 대위 1 칸불리 22.07.22 14:28 답글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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