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유튭 보다가 갑자기 끽 - 우당탕탕탕 소리가 나와서 나가보니 차가 가로수와 주차 된 차를 박고
그대로 떠서 건물까지 들이 받은 사고입니다.
(사진은 어느 정도 수습 된 사진 이네요. 소리듣고 나가서 운전자부터 구조하느라 찍은 사진이 없네요)
중앙선을 넘어서 온 사고이고 1차사고는 원래 주행 중이던 차선에서 앞차량 추돌하고 급하게 핸들을 돌렸는지
그대로 중앙선 넘어서 반대편 인도까지 와서 사고가 났네요.
다행히 보행자가 없었던지라 인명사고는 없었고, 가로수 덕분에 차가 건물 내부까지는 밀고 못 들어왔네요.
가로수가 중앙심지만 남고 그대로 부러졌습니다 '/' 이 각도로... 전신주에 걸렸었는데;; 다행히 끊어지거나 하는 큰 사고가 없어서 다행이었을 정도...
운전자도 구조하고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다행히 크게 다쳐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에어백이 잘 작동했더라고요.
안전 운전 합시다.
여담) 저 사진에는 없지만 주차 중 이었던 차량이 파손되서 차주가 바로 앞(파란색 간판) 카센터로 수리 맡기는데 건수 잃은 렉카 한 명이... 수입의 30%드릴테니... 차 넘겨주면 안 되냐고... 사장님이 미쳤나요... 본인이 수리하면 돈이 얼만데;
확실히 기억나는건... 20대 중,후반으로 보이고 문신? ㅎ
아마 대물 비용보면 깜짝놀랄거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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