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652098 1편 이어서 작성합니다!
2. 오해 부분
1) 에 대한 답 ? 매너가 없는 분이라고 안 했고
당연히 외부인이니 건물에 구조에 대해 설명해 드린 겁니다.
설명 후에도 네 네 만 하셨구요
2) 에 대한 답 ?
어떻게 할 건데요? X 이런 말 한 적 없구요
청소해드리면 되잖아요 큰소리로 말한게 X 큰소리는 물론 미친년 시발년 찾아가면서 내가 가서 닦으면 되잖아라고 하셨습니다.
3) 에 대한 답 ? 서로 격앙? 아버님 혼자 격앙되셨고 저는 갑자기 쌍욕 들어서 화가 났습니다 ^^
3. 보배 회원님께 의견을 여쭤봅니다
1) 에 대한 답 ? 해당 음식점에서는 CCTV를 공유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경로로 입수했냐고 궁금해하시는데, 해당 CCTV는 저희 회사 CCTV입니다. 저희 회사 사무실 벽에 소변을 봤으니 저희 CCTV에 찍혔겠죠?
2) 에 대한 답 ? 업체를 수소문할 것도 없이 검색하니 바로 나왔습니다. 먼저 선생님께 문자로 학원 옷 로고를 문자로 보내 해당 학원이 맞는지 여쭸는데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학원 옷이 맞는데 어떤 일로 그러시냐고, 그럼 아이가 학원에 다니는 게 맞는지 여쭸고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이 부모와 통화하고 싶다고 했고 당연히 개인 정보 때문에 번호를 못 주실 상황이니 아이 부모님께 혹시 07.19 토요일 오후에 00구 00동에서 외식하셨냐고 물어봐 주시고 그렇다고 하면 전화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통화가 이루어진 겁니다.
3) 당일 가입하며 사회의 이슈를 끌고 -> 뭘 보고 당일 가입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확인하고 오세요 아버님. 가입일은 2022.06.16. 목요일 작성일은 2022.07.19. 화요일입니다.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날 걸 예상하고 한 달 전에 가입했던 예언가가 아닙니다.)
4) 에 대한 답 ? 저는 큰 사고 쳤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계속 과장하여 말씀하시는데 아버님께 도움될 게 전혀 없어 보입니다.
아버님의 반박글을 보고 07.21 목 20:28분에 선생님께 문자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19일 화요일날 선생님과 통화에서 아이의 부모와 통화하고 싶다고 연락했을 때 이유를 여쭈어보셔서 제가 자세한 건 말씀드리기 어렵고 아이가 사고를 좀 쳤다고 말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혹시 선생님께서 아이의 부모에게 연락을 하셨을 때 큰사고를 쳤다고 전달하셨는지요?"라고 두건의 문자를 보냈는데 선생님께서 답장을 안 주셨습니다. (제가 볼 땐 선생님께서 큰사고라고 칭하며 학부모에게 전달했을 거 같진 않습니다.)
저학년 아이가 도저히 못 참고 ~ 그분의 의도가 무엇인지요?
-> 이 와중에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아이의 편이시네요?
건물 자체가 크지도 않아 화장실을 못 찾는 것도 아니고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아버님 다시 오셔서 확인하세요.
아이가 오줌을 벽에다 누면서 두리번거리며 CCTV를 찾습니다. 다 싸고 고개와 몸을 돌리는 순간까지도 CCTV를 찾아요.
CCTV를 발견하곤 도망가더군요.
백번 양보해서 아이가 실수로! 모르고! 급해서! 소변을 벽에 누었다면, 아이 본인이 CCTV 확인 했고 잘못한 걸 인지했다면
부모에게 말하고 장소에 와서 치웠어야 실수인 겁니다. 아버님
4. 마지막 말씀.
전화 통화 증거도 없음 -> 그렇게 나오실 거 예상했습니다.
녹음 안되는 게 이번만큼 안타까운 적이 없습니다.
녹음이 있었다면 아버님 지금 이렇게 못 있으세요
여기 계신 어떤 분들도 유아~성인기 노상 오줌 안 싸본 사람 있냐...
-> 이걸 지금 질문이라고 하고 계신 겁니까......? 아직도 문제가 뭔지 파악 못하신 건가요?
3번 내용에 위법한 부분 증거 ~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 ~ 올린 글 자신 있냐 없으면 삭제해라
-> 네 아버님. 저는 거짓말 한 부분이 아예 없습니다. 올린 글 자신 있습니다. 저는 삭제 안 합니다.
이제 제가 여쭙겠습니다. 아버님은 왜 글을 삭제하셨나요?
+
07.19 화요일 글을 작성하면서도 저는 가해 부모의 진실된 사과와 아이의 반성이면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글을 올린 후에도, 가해 부모에게 일절 연락이 없었습니다. 한편으론 가서 닦으면 될거 아니냐, 거기서 딱 기다려라 욕을 해대면서 협박하시는게 어이가없으면서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위로 삼고 웃고 넘기자 했는데 07.20 수요일 아버님께서 제 글을 읽으시고 반박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걸 다행히 다른분이 캡처를 하셨고 공유를 해주셔서 07.21 목요일 밤에 알게 되어 읽었습니다. 07.20 수요일날 아버님께서 올리신 글은 선을 넘으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도 사과 연락이 없고, 과장&거짓된 글을 또 작성하시면 법적 조치 들어가겠습니다.
캡쳐해 주신 분 아니었으면 못 보고 지나칠 뻔했습니다.
다시 한번 캡쳐해 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그러면서 뭐 노상방뇨 안 해본 사람있냐고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진짜 다시한번 애 아빠 대단 합니다
가정 교육 안 봐도 뻔하네요/ 자식 학원 보내지 말고 집에서 인성 교육부터 시키쇼~
그러면서 뭐 노상방뇨 안 해본 사람있냐고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진짜 다시한번 애 아빠 대단 합니다
이 부분은 구지 이득볼게 없는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정 교육 안 봐도 뻔하네요/ 자식 학원 보내지 말고 집에서 인성 교육부터 시키쇼~
애가 한 행동을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죠
ㅇㅅㅈ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타이밍이 중요한데 이미 타이밍을 놓친거죠
언론의 모습은 왜 기대함? ㅋㅋㅋㅋㅋㅋ
뭐 대단한 피해 생긴것도 아니고 죄송합니다 다섯글자 말하고 청소해주면 될껄 입에 쥴X물었나..
왜 아이가 저랬는지
이제 사람들이 다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렇게 교육이 안된 상태로 자란 아이는 범죄를 저지르는것에 대한 통제가 안되기 때문에 결국은 사회를 병들게 하고 불특정 시민들에게 해가 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인척 보배드림에서 정의 어쩌구 같이 떠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소름끼치네요
당일 가입 댓들이 갈수록 많이 올라오네요.
유저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걸 모를리가...
이슈가 될만한 사건에
그만큼 댓이 안달리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스크롤이 아깝다
애들은 그럴 수 있는데
아빠인 당신은 그러면 안되지~
애 얼굴에 아빠가 먹칠을 했네
아이가 실수할수도 있으니 정중하게 사과하면 끝날일을
사과문이라고 헛웃음나는 해명글을 올리셨구나.
삭제 글 한번 보구잡네여....
노상방뇨 안해본 사람있냐고 넘어갈꺼????? ㅡㅡ
평소 부부 인성이 어떤지 이웃한테 들어보고
인성 좋으면 합방날짜 잡아주고 ㅋㅋㅋㅋ
글쓴분 입장 공감되고, 아버지가 쓴 삭제글도 찾아보니 주장의 요지도 일리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잘못한것 맞고, 아버지 쌍욕은 양측 의견이 달라 뭐가 진실인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보배의 영향력이라는 긍적적 측면도 잘 알고있으나 애가 오줌싼 사건을 양측이 합의를 보건 해결하면 될 문제이지
애비가 어쩌네 끽해야 13살 밖에 안된애한테 쌍욕을 하는 것 보면 참 혀를 차고 갑니다.
님은 오늘도 '테슬라 살 돈이면 인겨어어어억 타령' 껄껄 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ㅋㅋㅋ
아이가 오즘싼걸 가지고 전화 해서 나한테 할말 없냐 라고 한 사람도 어른이 아니고...
그걸 바로 사과부터 하지 않은 아빠도 아직 어른이 아니네요... 씁쓸 합니다.
그냥 아버지께서 사과하면 끝날일입니다..
글쓴이님도 아이들 실수는 이해할꺼구요..
그냥 사과하세요..
일 커져봤자 남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해운대 고성 보면 답 나오잖아요..
잘해결 되시길
어린자식이 잘못했으면 부모가 대신 사과하고 자식한테는 잘못한걸 바로 잡아야죠
그게 부모가 할 일이죠
이게 왜 문제야? 애가 그럴 수도 있지!!
이런 집구석 이군요
그럼 집에서도 거실 벽지에 싸게 하세요
급하면 거실 벽지에 싸도 되지 머 안그래요?
애를 짐승처럼 기르시는거 같은데~
오줌싸고 도망간 초딩 학생과 부모에대한 본인만에 현명한 훈계가 이방법이 맞는지 생각해보시길
사과도없이 욕한 부모잘못도 있지만...
글쓴님 처사가 저라도 좀 기분 나빳을것 같아요.
처음부터 사과를 했다면 이럴일이 없죠
걍 쉴드칠려고 대충 써 제껴논 글이지?
니집에 내가 오줌싸면 좋겠냐?
캡쳐본 보니 답이 안나오는군요..
끝까지 가서 정의구현 응원합니다.
사과하기가 그래 어렵나 서울보안관아
확실한 벌을 줄수는 없는지 갑갑하네요
아이 아빠는 흠 그냥 아 죄송합니다~ 아이가 실수 했나보네요~ 퇴근후 가서 청소하고 직접 사과드리겠습니다. 하면 될걸~
일을 키우는거 보니 애가 돼 오줌을 아무대나 싸는아이로 큰건지 이해가갑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