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나네요. 저때는 전국민이 다 포니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아빠차 포니, 삼촌들 차 하나같이 다 포니, 큰아버지 차도 포니. 집에서 집들이한다고 아버지 친구분들 모였는데 아파트 주차장에 포니만 꽉~ 들어섰던 것도 기억나구요.. 아파트가 60세대쯤 살았는데 차는 10대도 안됐었고... 그중한대가 포드 그라나다였는데 그집아들내미가 자기네집 차가 이 아파트에서 제일 좋다고 자랑하다가 외제차타는 매국노라고 놀리면서 울리고 했던 기억도 나네요. 삼촌차들 중 한대는 앰프튜닝(...)을 해놔서 볼륨이 어마어마하게 컸던...지금생각하면 양카였어요 ㅋㅋㅋㅋ 큰아버지 차는 포니1이었는데 오토매틱차량이었고 아버지가 이차 장애인들이나 모는차여~ 라면서 놀리셨던 기억도 나고 ㅋㅋ 85~86년 기억입니다.
윤거는 거의 마티즈 수준ㅋ
아버지 운전 실력 문제인지 중고로 샀던 차(82년식 1200cc) 때문인지 몰라도...
이구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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