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마트가려고 나왔는데 중3 ~ 고2정도 되어보이는 애들이 내차앞에 오토바이 세우고 담배피우고 (남2여1명) 있길래 차나가야 하니까 비키라고 말과함께 손짓을 했다.
그중 키작은 한놈이 기분이 나쁜지 째려보길래
왜 기분 나빠? 왜 쳐다봐 하니
아저씨도 쳐다보자나요 라고 말 하는거다.
맞는 말인데 시비거는거 같아 기분이 몹시 나뻤는데 옆에 한놈이 키득되며 돈좀빌려주세요 라고 빈정되고 이런 저런 말들로 시비를 거는거다
순간 아 이새끼들 죽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화가났는데 키작은 놈은 아저씨 무서워요 째려보지 마세요라고 노려보며 말해서 나도 솔직히 얘기했다
아저씨도 무서워 니들 죽일까봐라고 한마디하니 지들끼리 속닥되더니 가더라
웃긴건 그중 키작은 놈은 우리 앞집에 이사온놈
나이가 들면서 기분이 오락가락 할때가 있다
좋았다가 나뻤다가 ... 40중반되니 더 그렇다
그날은 좋았는데 순간 살인자도 될수있겠더라
그다음날 난 해외 여행을 떠났고 약 일주일 후 집에 와보니 차량 지붕이 파손되어 있었다
경찰말로는 위에서 발로 굴러야 이렇게 될꺼라고
내 생각도 위에서 점프하면서 밟았을꺼같다
가족들 얘길 들어보면 종종 집앞 내차 앞에서 담배피고 침뱉으며 집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째려봤다고 하는데 마주치면 그놈들은 어떤행동을 나는 어떤 행동을 할지 무섭다.
또 경찰과 법은 죄가 명확해져도 애들이라고 솜방망이 처벌을 할것같아 벌써부터 불만이 생긴다
추천 많이 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힘드네요 ㅠㅠ
이제 애새끼들 저딴 짓거리하면 딴거 다 필요없고
참느냐 못 참느냐 둘 중 하나일텐데
초딩이 놀이터에서 담배피다가 지나가는 60세이신 어머니한테
'뭘 꼬라봐.'
이럽디다.
님이라면 뭐라고 할꺼임?
어른 우습게 보는 마인드 가진 애한테 존대로 주면 존대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임???
돈 빌려달라는 내용이 버젓이 있는데 겸손이란 말이 나오나? 도덕책으로 세상을 보시네.허허허
성인군자가 되란말씀이세요?
미국식 민주주의 좋아 하는 기득권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미국식 판결임.
그리고 우리나라는 법조계가 그만큼 썩었다는 반증임.
경찰관들이 아무리 노력해서 범죄자들 색출하고 잡으면 머하나 판검사가 눈감으면 그만인데...
개좃긋은새기들 어린놈 새기들은안되
요즘에도 예전처런 선생님한테 처맞아야되는데
그거 얼마안하고 직접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다셔도 돼요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살인충동이 이런건가 했는데 참
술 한잔 걸치고 집에 들어가는데..
중3~고1정도 돼보이는 남자3 여자아이2
명정도가 길가면서 담배를 피우더군요...
나늘 봤는데두 담배를 가리지도 않고...
한마디 했죠...
내 니들 담배피는건 아저씨두 고등학교때
호기심으로 담배를 피웠 머라 안하겠 지만...
사람들 안보이는데 가서 피거나....
어른들 보면 담배 가리라고 하니...
한놈이 죄송합니다 하고 숙이면서 발로
담배를 끄더군요...
나머진 담배불 가리고...
그냥 쓱 지나갔죠~
고맙다 애들아~
당시 아저씨두 살짝 쫄았다~~ㅎ
의견은 감사한데 이사갈생각은 없네요
이 대목에서 말투와 손짓이 어땠는지 무시하는말투였는지 궁금하네요
똥은 밟지말고 피하라~
처음부터 상대를 하지 말았어야 했네요
저 쓰레기들 학생은 스트레스 신경 전혀 안 쓰고 있을텐데 ~~
성인될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없네요
같은 위치 되었을때 같은 방법으로 당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줘야죠 ㅎㅎ
쌍방이 가능한 위치가되면 뒤지게 패야죠 ㅎㅎ
ㅇ ㅏ..오토바이 브레이크 짤라 놓고싶다...진심이다..
진짜 아저씨가 너네 죽일까봐 무섭다...
지문 나올 확율 높습니다
열받네요
잘 참으셧어요
읽는 내내 피가 꺼꾸로 솥네요...
그리고 동네파출소에도 신고 다음은 볼때마다 툭툭 건드려줌 그집부모가 알수있게 해야함 그리고 빼도박도 못할때 크게 터트림
그리고 역지사지 사고가 너무 없는게 요즘 진짜 문제네요!!
기간 더 지나기전에 맞은편에 보통 많이 대놓는 차 블박이나 이런거 먼저 따시는게 중요할거같아요 확실하게 증거가 없으면 의심이 충분히 가도 어떻게 받아낼수가없더라구요
사소한 감정 싸움에 살인 납니다
저런놈들 나이 처먹고 성인돼도 똑같습니다,,,,,,,
양아치는 더 양아치가 약입니다.
투쿠션정도 거치세요~~
개겼으면 저도 모르게 폭행을 하게 됐을수도 있고 당했을 수도 있어서 지나고 생각해보면 무서워요. 와이프가 그 근처에서 카페해서 보복 당할 수도 있는거고.. 암튼 와이프한테 쓸데없는짓했다 혼나고 이젠 또 봐도 참자하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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