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중학교 1학년 된 둘째 딸 아이입니다.
매월 초록우산에 자기 용돈에서 만원씩 후원하고 있구요.
어제 퇴근 길 미용실 같이 가자고 연락오더니 27센치 정도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어머나운동본부에 오늘 기증했어요.
건강한 머리카락 기증하겠다고 염색, 파마 한 번 안한다고 했던 우리 딸 칭찬해주세요~
[추가]
* 딸이 허락했더라고... 생각해보니 좀 그래서 전체 얼굴 나온 것은 삭제했습니다.
칭찬 한 번 쎄게 받아갑니다.
많은 칭찬 감사드리며, 한분 한분 댓글 못달아드려 죄송합니다.
맛난 점심들 하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0^)(__.__)(^0^)/ 꾸벅
어머님도 따님도 모두 매우 칭찬합니다!
귀하신 따님분 사진 게시는 본인에게 허락 득하고 하시는거죠? ㅎㅎㅎㅎ
너무 너무 잘했어요!!칭찬 합니다~~~
울 딸들은,,,,,,,, ㅜㅜ
훌륭한 따님,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칭찬은 추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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