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백신2차맞고 격리돼 누어있는 학생입니다
꼭한번씩만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부의 방침에 속아,
부작용 감수하고 누구보다 빨리 백신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저의 상태는,
2차접종 까지 맞은 90일 넘은 밀접접촉자 중 접종 미완료자 학생입니다
. 즉, 집에서 격리를 당하게 됐습니다
음성인데도, 3차를 안맞았단 이유로 말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만18세 미만의 청소년한테 3차접종을 제한하고있습니다
곧 3월, 개학철 입니다. 작년 겨울에 부작용 있는데도, 정부를 따라 백신 맞은 우리 청소년 들은 시험기간이 됬건, 수행평가가 있던 90일이 지났단 이유로 학교에서 배척당해 집에 격리를 하게됩니다.
백신패스가 전부가 아니라 , 우리 학생들은 시험기간의 격리가 문제입니다.
이번 2월 초반에, 중대본이 동거 가족중 확진자가 됬을때
접종완료자 기준, 수동 감시, 접종미완료자 기준 7일 격리를 내렸습니다.
몇일전, 저의 친동생이 확진이 되었고,
이후 가족 모두가 신속항원은 물론 pcr검사도 진행했습니다.
저는 둘 모두 음성이나왔구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글에서도 들어나듯,
저는 2021 10월 1차, 2021 11월 12일 2차 를 맞은 "접종 미완료자"입니다.
정부의 정책에 따르면 현재 저는 3차 대상자가 아닐 뿐더러, 3차를 맞을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2차 효력인정기간을 넘었다고 집밖에 나가지 조차 못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백신 권장기간이 됬을때 부작용 감수하고 정부의 지시를 따라, 반에서 2번째로, 백신을 맞았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됬습니다.
중대본은 물론 교육부와 협의를 한다지만,
내년에 수능보는 입장이고, 고2를 시작하는 이중요한 시기에,
정부의 지침에 순응했다는 ,그 한이유로 지금 아무런 학업을 진행할수도, 하고싶어도 하지도 못합니다.
문제점은 3차를 맞게 해주던가, 아님 2차를 맞으면 기간에 상관없이 효력인정을 해주던가인데,
보상도 제대로 하지않을거면서 부작용 있는 백신 을 강제로 주입시킬려는 정부의 행태에 진절머리가 나서 연락드립니다.개학하면 저같은 케이스가 늘어날텐데, 제발 참된 시민분들으로써, 공론화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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