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러시아군이 470억짜리 자국 폭격기를 우크라이나 군용기로 오인해 격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의 데일리익스프레스와 미국의 포브스 등 외신은 러시아군이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에 위치한 알체우스크 마을 인근에서 자국군 소속 Su-34 폭격기를 우크라이나 군용기로 오인해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SNS 등 온라인 채널에는 Su-34 전투기가 공중에서 폭발할 당시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사고로 격추당한 Su-34 폭격기는 대당 3600만 달러(약 473억원)에 이르는 신형 기종으로 최첨단 장비들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전투기가 자국 폭격기 격추 했다네요
가격이 너무 싼거아닌가요?
가격이 너무 싼거아닌가요?
푸틴 ....ㅋㅋㅋㅋㅋ
항공모함 반으로 쪼개집니다
какого хрена?
идите на хуй, ребята!
Собаки!
푸팅 열받음. (번역 - 18 뻑뻑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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