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난 2-3 년 간 부동산 폭등기에 무주택분들은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는가?

집값은 자고나면 몇천씩 오른다지,,, 그렇다고 전세는  흔하냐면 그것도 아니지 오히려 더 귀해지고 월세만 늘어나지

전세돈도 집값따라서 미친듯 오르지, 전세돈 오른거 마련하려면 등골이 휘던지 그거안되면 더 작은집으로 이사가야지

언론은 맨날 투기꾼 편에 붙어서 벼락거지 타령으로 염장지르지.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사볼까 해도 돈이 아무리 끌어대도 전에 5 억이면 사던집 이 10 억이 됬으니 제정신으로 살 수도 없고

하루하루 절망스런 생각에서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 되고 부동산  투기로 번돈이 몇억인 주변사람들 보면 내가 노동으로 애써 번돈이 얼마나 초라한 금액인지 자괴감이 들고 이래저래 살맛 안나는 세상이었다

맨날 지꺼리는 소리는 봉급쟁이가 서울에 집사려면 한푼도 안쓰고 30 년을 모아야 한다는데 저새끼들은 밥도 안처먹고 옷도 안사고 집  관리비 세금도 안내고  봉급받은거 하나도 안쓰고 살면 굶어 뒤지고 난다음에 집사라는건가? 

뭐 이딴 미친소리가 다있냐? 하며 분노하고, 봉급 받아 반은 쓰고 반은 모은다면 60 년 걸린다는 계산이니 내생애에는 집 장만 틀렸구나,,하고 절망하던나날들.   

그러나 무슨 물건이 계속 오르기만 할까?

 그건 세상에 없는 일이다. 

 올랐으면 떨어지는게 산에 올랐으면 내려와야하는 것처럼 불변의진리일건데 어찌된 언론들과 사이비 전문가 놈들은 계속 오른다고 개소리민 내지르니 

한치앞도 모르는 청맹과니들이 전문가라고 맨날 오른다는 개소리만 짖어대 투기를부추기고 

20 대 애새끼들까지 공돈에 환장해서 돈 1000- 2000 쥐어짜내 아파트 갭투기 한다고 버스 대절해서 전국을 메뚜기 처럼 휩쓸고 다니던 미친 세상이 바로 작년까지었는데 지금은, 곡소리 나고있다

이제 투기로 벼략부자가 돤놈들은 피눈물을 흘린다

죄값을 치르는것이다. 

곱으로 오른이자는 니들의 숨통을 조를것이고 아무도 안사니 그 고통에서 빠져나올 방법도 없다.

은행돈 우습게 알았지? 은행돈으로 투기에 성공하면 그처럼 짭짤한게 없지?

그게 천사에서 악마로 변하는거 삽시간이다

투기 안한 일반인들을 조롱하고 약올리던 더러운 투기꾼들이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돈벌거 같더냐?

그것도 경제활동이고 발품팔고 노력하고 위험을 감수한 댓가라고  그러던데..   웃기지 마라

그따위 노력은 안하는게 니들이 사는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길이다

딴데서 노력해라..불로소득으로 없는 사람 주머니 털 생각말고

부동산 아무리 올라야 부작용만 생기고 국가에 어무 보탬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