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트랙입니다.
지난주에 이미 왕복 1300키로를 뛰었기에 이번엔 동네로 ^^
M2는 지난주 트랙에서 높은고저차로 인한 서스팬션 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스트럿이 사망하셔서 오늘은 AMG GTC가 수고했습니다.
뽀다구 하나는 죽여주는 GTC
나란히 보기좋은 장면입니다.
이번주 주말엔 코브라 특별초청 이벤트가 있어서 많은 코브라가 나왔습니다.
그녀의 심장.
코브라와 C8!!!
보이는 코브라만 5대 이군요^^
간만에 람보도 한대 출전~~~~
머스탱도 출전...했으나 오일이 새서 집에 가심 ㅠㅠ.
거의 2년만에 트랙에 나온 GTC라 좀 버벅거리는 군요.
열심히 달리는 그녀.
열심히 뛴 주말의 선물은~~~~~~~~~~
타이어가 혼수상태 입니다. ㅠㅠ
내일도 뛰어야 하는데 친구넘 타이어랑 휠을 빌리던가 아니면 좌우로 바꾸고
한 2세션이라도 더뛰어야 할듯합니다.
오랜만에 PS4S를 끼고 뛰었는데 다른건 차지하더라도 브레이크를 못 받쳐 주네요.
타이어 대비 원하는 랩은 나왔지만 확실히 하드 브레이킹시 걍 놔 버립니다.
대신 승차감과 운전하기는 좀 더 편하더군요. 그립을 서서히 잃는 느낌.
그러나 그립을 빨리 잃기도 함. ㅠㅠ
즐거운 일요일~~~~~~~~~~~~~~~~
모터쇼같습니닷
그냥 저기 노란차 주세요..
추천 2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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