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찍은건데 윤석열 현수막만 항상 저런 식으로 다 부러져있네요
이거 의도적으로 한 것 같은데 제가 지나가면서 하나만 찍었지만 이거말고도
벌써 몇개를 본 지 모르겠네요
다른 현수막은 다 멀쩡하고 윤석열 현수막만 이런다는 건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니면 대체 뭘까요?
이게 민주주의인가요? 이게 민주화의 도시 광주인가요?
주변사람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국민의힘이라면 무조건 까고 보는거
논리로 타박타박 반박하면 아무 것도 모르고 그래도 국민의힘은 아니지 하면서 했던것도 참고
여태 계속 참았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석기 석방환영 플랜카드가 걸려있지 않나 주한미군 철수 플랜카드가 걸려있지 않나
진짜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왜 전라도 전라도 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20년 넘게 살아왔지만 매번 민주당만 찍어서 뭐가 바꼇는지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건 오히려 민주당인데 국민의힘만 욕하고
참 답이 없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
선거까지 이런식으로 비겁하게 행동하니까
정말 화가 많이 나네요
화가 안나시나요?
518 희생자 능욕하고
전두환이 정치 잘했다는데 환영이라도 할까요?
민주주의니까 이만큼 점잖은겁니다.
님께도 좋게 말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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