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시장이 폭락하고 힘들때 하루만에 +30% 오른 종목 보고 이건 너무 수상하다. 분명히 세력이 주가를 움직이는 작전주라고 판단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상한가 가격에도 서로 살려고 매수 주문이 쌓인 모습)
국내 대마 테마주중에 대장주가 오성첨단소재고 바이든 대마관련 호재 뉴스에 주가 오르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단지 이것뿐일까? 좀더 조사해봤습니다.
우선 국내 탑티어 차트분석을 적용해보니 유튜버 단테의 기법중 고점에서 폭락해서 장기간 바닥에서 횡보하면서 개미들 손절시키고 그후에 세력이 다시 주가를 끌어올려서 오르는 타이밍이었습니다
(고점에서 폭락후 장기간 시간끌고 1000원대 바닥치고 다시 오르는 모습)
또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이 크게 올랐다는 것을 확인했고 대주주 및 전환사채를 보유한 세력의 평단가를 계산해봤습니다.
이스트버건디는 대표이사의 100%지분 개인회사이고 폴라버텍스는 대표의 아들100%지분 회사였습니다.
즉 회사를 제일 잘하는 사장과 사장아들이 최근 1년전에 3155원에 오성 주식을 대량 매수한것이 확인됐습니다. 그래서 총 지분의 평단가는 대략 2300~2400원 정도이며 최근에 위에 보이듯 상한가에 서로 살려는 가격. 개미가 다 팔아도 세력이 사준 가격이 2400원대 상한가 였습니다.
즉 회사를 제일 잘아는 사장과 아들이 보유한 주식평단가가 2300~2400원이니 이정도 회사가치 그 이상 뭔가가 있다는거겠죠. 또한 전환사채 발행한 것도 2800원대였고 최근 급등한 가격도 2890원이었습니다. 그냥 보기에 주가가 우연히 마음대로 움직이는거 같아도 세력은 다 계획이 된대로 움직인다고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텐배거라는 주식용어가 있습니다. 10배이상 오르는 종목을 가르켜 텐배거라고 합니다. 보통 세력주 작전주들이 바닥에서 10배씩 오릅니다. 이재명 테마주 안철수 테마주 윤석열 테마주라도 해서 최근 대선때 10배에서 25배까지 오른 종목이 많았죠. 아무튼 세계시장이 폭락해도 이런 소형주들은 기관. 외국인 지분이 적기에 오히려 세력들이 마음대로 움직이기 쉽습니다.
보통 테마주 대장은 기본 10배는 오른다고 합니다. 차트를 봐도 지금 바닥에서 얼마오르지 않았고 회사 사장과 아들이 최근1년전에 3155원에 130억치나 회사주식을 산것만 봐도 평단 2300~2400원에 사장이 보유했다치면 지금 주가 2600원은 사장하고 비슷하게 산다는 결론입니다.
3155원에 130억치 산 사장과 아들의 투자를 볼때 지금 2600원에 투자해서 손해볼 가능성보다 테마주 대장으로 10배는 아니더라도 몇배만 올라도 지금같은 불경기에 엄청나게 큰 수익이라 봅니다.
주식은 추천하는게 아니라하는 이유는 주식해서 손해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손해보는 이유는 작년에 삼성전자 9만원 현대차 28만원에 사는 개미들처럼 항상 뉴스보고 주가가 폭등할때 비쌀때 사서 그렇습니다. 지금처럼 시장이 불안하고 거의 반토막 나서 모두가 힘들어 할때 실적 좋고 튼튼한 회사주식을 쌀때 사놓으면 반드시 좋은 수익이 납니다.
역사는 항상 반복합니다. 반토막난 주식은 다시 또 오르며 2배 오른 부동산은 반드시 반토막 납니다.
결과도 좋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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