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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식용유로 길거리음식만드는곳으로 납품하고
그업자는 사형!
뻥튀기 된걸 제분하면
밀가루 처럼 될거 같은데.
어릴적 큰 고기집에서 일했었네요...
육부와 냉면부가 따로 있었는데.. 냉면 전분 반죽할때.. 냉면 뽑고 남은거 푹 익혀서 섞고.. 거기에 백반 넣어둔 물에서 물만 떠서 조금 붓고.. 골고루 섞은후 반죽 했습니다...
'익반죽' 친다고 했지요...
그래야 면에 질깃질깃한 탄력이 생깁니다...
식소다는 용도가 틀립니다...
숙성이 필요한 곳에 넣습니다...
100프로 메밀면 먹고 싶네요.
사실이였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 굳이 메밀을 먹을 이유도 없어지는데...
빨리 가글부터 하시길..
난 고무줄 주는줄.. 냉면보다 더 질겨..
내가 막국수를 다 먹어봤어도
역시 철원하고 춘천 의암댐 산골쪽에서 먹었던 막국수 말고는 전부 냉면이더라고..
막국수 먹을때 가위달라는 무지한 중생은 없겠지?
철원순메밀막국수.
여기 정말 괜찮음. 국내산 메밀, 100%메밀면. 수육도 최고좋은 부위만 써서 맛남. 만두도 완전 굿.
팽화 메밀가루고 뭐고 없음.
그냥 도정한지 얼마 안되는 신선한 메밀을 맷돌에 천천히 갈아서 그때그때 쓰는거.
은마 아프트 앞에 곱창집 있는데, 거기서 타타르 메밀이라고 루틴이 7배인지 17배인지 많다는거 쓰는데
볶은 타타르 메밀을 수입해서 그걸 수증기로 찐다음에 가래떡 뽑듯이 면을 뽑는 곳이 있었음.
거긴 100% 타타르메밀일꺼임. 아직도 하는지는 모름.
저도 이 부분이 궁금해서 성분 어제 마트에서 찾아보니 말장난이였음
기술이 있더라구요..
비슷한거 아닌가 하는...
https://youtu.be/2OBgF1Lh8_4
이야기의 흐름이 100% 메밀에는 이상한거 넣는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이제 메밀면도 못먹는건지 알았는데... 메밀면 먹어두 된데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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