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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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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사람은고쳐쓰는거아녀 22.07.26 02:54 답글 신고
    ㅠㅠ 토닥토닥..에효효효효
    답글 5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2.07.26 02:45 답글 신고
    살다보면 누구나 후회스런 일이 있습니다
    답글 1
  • 레벨 중장 이미착한사람 22.07.26 02:50 답글 신고
    저도 살면서 돈키호테처럼
    그냥 앞만보고 직진 위험에 빠진사람
    일단 구해주고 까짓거 쓰면 독박이지 뭐
    맨날 이러니 이런것도 다 성격 탓같슴다
    일단 달라들어 하고치우고 나중 뒷감당
    못해 전전긍긍도 하고
    어깨들이 찾아와 겁고주고 당하면서
    다 살아와 봤지만
    그래도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답글 3
  • 레벨 원사 3 한그루나무 22.07.27 01:48 답글 신고
    당시 사람들이 정신이 없었을거고 연락처도없어 마음으로나마 계속 고맙다고 하고 있을겁니다 토닥토닥
    마지막 사람은 연락처도 있으면서 하다못해 돈을 주워 찾아주면 20%보상을 해준다는데 사기당할거를 막아준 사람에게 보상은커녕 인사도 없다는건 인성이..그사람 분명 다시 사기당할 겁니다 그때 글쓴분이 얼마나 고마운 분인지 생각이 나겠죠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02:43 답글 신고
    1번 아이가 왜 밖으로 나돌아다니게 됐는진 몰라도 당시 보호자도 없었고 저도 제일 찜찜한 게... 아이를 그렇게 내버려두고 발걸음을 옮긴 제가 아직도 후회됩니다.
    2번 아주머니는 눈에 아이만 들어왔겠죠... 그럴만 하다 봅니다.
    3번 아가씨는... 역무원께 인계할 때까지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 하고 있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4번 아주머니는 음... 저를 그냥 사기꾼일당으로 생각하셨나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댓글들 훑어 보면서 느낀 건데 결국 제가 좋자고 나선 일이니 덮어놓고 원망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한그루나무님의 깊은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개독은국가1급감염병 22.07.27 02:10 답글 신고
    힘내세요.언젠가는..

    추천하나박고갑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02:43 답글 신고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로 응원도 해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jek220 22.07.27 02:41 답글 신고
    글 내용에서 1,2번은 하교할때 상황 썰.. 3번은 군에서 배운 썰..
    군대 갔다와서 학교 복학하셨나봐요? 저는 회사원이라 퇴근이라는 단어가 저는 떠오른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어서 몇번이나 읽으면서 무슨 얘기인가했네요
    ㅡㅡ:;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02:50 답글 신고
    1번은 중학생, 2번은 고등학생 때 일입니다.
    대학교 생활은 조모님께서 손자 대학교 다니는 게 보고 싶다고 하셔서 반년만 하고 입대해서 군생활 8년 하고 전역했습니다.
    당연히 대학교는 자퇴했고

    3번은 전역 후 회사생활하던 시기에 출근길 전철 안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저도 jek220님 댓글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 개략적으로 대댓글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0:28 답글 신고
    유쾌한 댓글과 공감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팀스피리트 22.07.27 08:42 답글 신고
    기운 내시고 꼭 좋은 일 생기실 겁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0:29 답글 신고
    기운 내겠습니다. 팀스피리트님께도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달달하다 22.07.27 09:06 답글 신고
    반드시 좋은일이 따르겠네요.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0:29 답글 신고
    달달하다님께도 반드시 좋은 일이 따를 겁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송풍명월 22.07.27 09:23 답글 신고
    선의는 언젠가 반드시 보답 받을 것입니다.

    선한 행동은 그 사람의 인격,태도에 흔적을 훈장처럼 남깁니다

    부질없는 일이였나 생각마시고,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이야기해주세요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0:31 답글 신고
    잘 짚어주셨습니다. 부질없는 짓인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사실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2.07.27 10:09 답글 신고
    토닥토닥....
    횽 부산 살면 소주나 한잔 합시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0:32 답글 신고
    한 잔 얻어마신 걸로 치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서울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골프채두환 22.07.27 11:04 답글 신고
    안구의습기..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0:34 답글 신고
    슬퍼마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두부찡 22.07.27 11:12 답글 신고
    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말한마디라도 해주지 다들 진짜 너무들했네요..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0:34 답글 신고
    긴 글 읽고 공감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2 노을아빠 22.07.27 11:29 답글 신고
    추천~!! 행복하세요~!!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0:36 답글 신고
    긴 글 읽어주시고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노을아빠님께서도 평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애수퍼맨 22.07.27 11:40 답글 신고
    선한 일에 보답 받는 것 보단 스스로에 대한 위안인 거죠..만약 선한 일을 하지 않고 지나쳤다면 오히려 마음의 짐이 되었을 것 같은데요...? 님은 천성이 착한 사람이에요~ 물론 사람이라 항상 착할 순 없겠지만 선한 양심을 따라 사는 것이 오히려 님을 위함일 것 같네요...!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0:38 답글 신고
    맞습니다. 여러 분들 말씀 듣고 있자니 결국 제가 좋자고 한 일인데 참 이 배치되는 감정이 아쉽고 하찮을 따름입니다... 거스를 수 없으니 앞으로도 이렇게 살 것이 뻔하긴 합니다. 어떤 계기가 생기기 전까지는 말이죠...
    좋은 말씀과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민시기냐 22.07.27 11:54 답글 신고
    딴건 모르겠고,,,,,당신은 착한 좋은 사람입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0:56 답글 신고
    민시기냐님도 착한 좋은 분이십니다.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요재 22.07.27 12:41 답글 신고
    신호 하나 잘 지키는 것.
    쓰레기 하나 쉽게 버리지 않는 것,
    작은 善 하나 하나 밀알 이 되어 나중에 큰 복을 받는 답디다...

    님에게도 좋은 일 많이 생길겁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00 답글 신고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병적으로 지키는 것들이긴 합니다.
    요재님께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s9981005 22.07.27 12:45 답글 신고
    아버님 일화에 마음이 먹먹하네요.. 저도 작년에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ㅜㅜ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01 답글 신고
    많이 힘드시겠군요.. 먼저 보내드렸지만 저도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위로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s9981005님께서도 꼭 힘내시고 만사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아부이 22.07.27 13:0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즐겁게 사시다 보면 좋은 일 많이 생기실거에요~~~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02 답글 신고
    이 글을 쓰고 많은 분들의 댓글을 읽어보면서 정말 심경이 밝아졌습니다.
    아부이님께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재규어킴 22.07.27 13:16 답글 신고
    좋은분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04 답글 신고
    칭찬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1 sunplus 22.07.27 13:32 답글 신고
    착한형..

    덕분에 세상 살 맛 나는겁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06 답글 신고
    저도 덕분에 힘이 납니다.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당황스럽네 22.07.27 13:49 답글 신고
    그럴 수 있어요~^^
    고진감래~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22 답글 신고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당황스럽네님께서도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윤쟁 22.07.27 14:14 답글 신고
    아.. 진짜 글만 봐도 짜증나ㅜㅜㅜㅜㅜㅜㅜㅜ왜그래요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레벨 간호사 윤쟁 22.07.27 14:15 답글 신고
    물론.. 글쓴님이 짜증난단건 아니고.. 상황이......아 그냥 상황이 다 짜증나요 으 그 오지랖 뭔지 알것만 같아서..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27 답글 신고
    깊은 공감 정말 감사합니다... 마찬가지로 오지랖이 넓으신가 봅니다... 그만큼 더 큰 복 받으실 겁니다.
  • 레벨 일병 워네 22.07.27 14:25 답글 신고
    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로그인 잘 안하는데 추천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29 답글 신고
    긴 글 읽어주시고 번거롭게 로그인까지 하시고 댓글에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워네님께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병 정말잘살아보세 22.07.27 15:12 답글 신고
    당신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을 기원합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33 답글 신고
    과분합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감사까지 표해주시는 정말잘살아보세님도 위인이십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인생의미학 22.07.27 15:14 답글 신고
    와....형님 다사다난한 인생을 사셨군요
    같은동네면 진심으로 술한잔 하고싶네요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36 답글 신고
    순탄하게 사는 사람 얼마나 되겠나요.
    인생의미학님께서도 우여곡절 많으셨으리라 봅니다.
    저는 서울 광진구 거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민이환이 22.07.27 15:59 답글 신고
    복받으실겁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37 답글 신고
    민이환이님께서도 큰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y페도르y 22.07.27 16:09 답글 신고
    저도 얼마전에 아버지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는데... 이 글을 보니 마음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가 옆에 안계시니 세상 참 외롭고 서글픈 상황이 많지만 처자식들 보면서 힘을 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47 답글 신고
    큰 슬픔 겪으셨습니다... 정말 돌아가시기 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것,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는 것... 정말 큰 멍울이 생기더군요...
    그래도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만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1 R디아블로 22.07.27 16:33 답글 신고
    맨 마지막이 와 닿네요 ,, 언젠가는 좋은 날이 있겠죠 ..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48 답글 신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디아블로님 앞날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2 찌팔콩 22.07.27 17:00 답글 신고
    멋있는분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48 답글 신고
    찌팔콩님께서도 멋진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2.07.27 20:50 답글 신고
    글 읽고난 제 마음이 이상합니다 ㅠㅠ 힘내시길바랍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7 21:49 답글 신고
    마음이 동한 공감 감사합니다...ㅠㅠ 제게 힘을 주신 또라이는가라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얼마나바빴다고 22.07.27 22:56 답글 신고
    글 읽으니 마음이 먹먹하고 그러네요ㅠㅠ 기운내세요 베푸신정이 갑절로 님에게 돌아가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8 20:40 답글 신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해주신 얼마나바빴다고님께서도 큰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페가수스45 22.07.28 10:44 답글 신고
    아이고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댓글로라도 작은 위로를 드립니다.
    언젠가는 글쓴이님께 꼮 좋은일이 있길 바라봅니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28 20:42 답글 신고
    닥치는대로 살아왔지만 지금은 열심히 산다고 말씀드릴 수 없겠습니다...
    제게 좋은 일을 바라주신 만큼 페가수스45님께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2.07.29 15:53 답글 신고
    그래도 어금니 꽉 깨물고 살아가야하는게 인생 아입니까! 파이팅 하입시다!
  • 레벨 하사 3 눈팅하러왔습니다 22.07.30 11:08 답글 신고
    맞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힘이 많이 났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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