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외국인이 없는데
이직 하기전에 5년간 다닌 직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았습니다.
4개국 21명.
회사에서 외국인들 전용 기숙사도 만들어 주고
임금도 한국직원 대비 80%정도 지급 했었습니다
한국인은 관리자, 현장근무는 외국근로자 이렇게 운영 됐었죠
제가 5년간 느낀 각국의 느낌을 적어 보겠습니다
물론 그들이 그나라를 대표하는건 아닙니다
1. 중국, 조선족
거짓말을 잘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합니다
나중엔 무슨말을 해도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되더군요.
외국인 기숙사에서 대장 이고
방이 겁나 더럽습니다
2. 스리랑카
스리랑카인이 5명 있었는데 모두 흑인 이었습니다
살짝 흑인이 아니고 궁극의 흑인 ㄷㄷㄷ
처음에 보고 좀 쫄았습니다
시커멓고 덩치 크고 인상 험악하고.
그런데 겪어보니 아주 순박하더군요.
제가 잘 안입는 옷들 모아서 입으라고 가져다 줬더니
그렇게 좋아하더만요
꺼먼 얼굴에 하얀 이빨 드러내며 웃는데 제가 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한국어가 안늡니다
다 좋은데 대화가 잘 안통해요.
인도와 사이가 아주 안좋습니다
그렇게 착한 애들이 인도 이야기 나오니까 눈빛이 싹 변하더군요
싸우고 칼부림 하고 그런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덩치로는 기숙사에서 일진이어야 마땅한데
중국애들한테 못 이깁니다
3.몽골
얘들은 그냥 한국사람 같음.
새로 온 몽골인이 3개월 지나서 한국인과 대화함
밥공기에 소주 부어서 물 처럼 마셔대고
기숙사 방에서 닭털뽑고 통채로 삶아 먹음.
몽골인 직원중에 현장에 같이 일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제가 서류작업 때문에 늦게 까지 일하고
현장에 확인할게 있어서 현장 나가서 근로자 휴게실 문을 열었는데
둘이 하고 있더군요 ㄷㄷㄷ
여자는 나랑 눈도 마주쳤는데 개의치 않고 하던거 계속함
중국애들한테 물어보니 쉬는시간에 가끔씩 저런다네요
일 잘하고 한국말 잘하고, 뭐 별탈없이 잘 지냈습니다.
4.인도네시아
회사에 근무하던 외국인들 중에 일을 제일 잘함
착하고 잘 웃고 성격도 좋아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음
회사에서 일년에 한번 3주간 유급휴가를 줍니다.
3년넘게 근무한 인도네시아 청년이 있었는데 고국에 가서
모델같은 인도네시아 아가씨들 줄 세워놓고 맞선 봤다고 자랑질 함.
이 친구 성실해서 고국에 꽤 많은 돈 모아놓음.
인도랑 인도네시아랑 같은나라 아니냐고 물으면 기분 나빠함
재밌어서 계속 놀림
라마단 기간 중에는 아무것도 안먹어서 힘이 없음
밤엔 얼마나 먹어대는지 모르지만
현장반장이 이때는 빡센일 안시키고 배려해줌
돼지고기를 안먹기 때문에 전체회식가면
다들 삼겹살 먹는데 얘들 세명 모여서 한우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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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자기들끼리 서열이 있는데
보니까 한국말 잘하고 한국인이랑 비슷하게 생길수록 서열이 높은거 같음
외국인들끼리 정해놓은 서열은 한국인도 간섭안하고 존중해줘야함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맨 처음 물어보는 말이
"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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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떠난지 2년이 됐네요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사람은 어느 스리랑카 청년인데요
1년 계약 끝나서 떠나던날
제 앞에 무릎꿇고 잘 있으라고, 고맙다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더군요
사람 뻘쭘하게 무릎은 왜 꿇나 모르겠습니다
스리랑카 가서 잘 살아라 하고 돈 십만원 쥐여 줬습니다
고국가서 잘 살고 있겠죠
스리랑카인지 파키스탄인지 우즈벡인지
암튼 덩치크고 눈크고 피부 블랙에
인상 험악하고
근데 되게 상냥하고 순진한듯 하더라고요
포터 짤라서 고국에 보내면 돈이 된다고 열심히 잘라야한다고ㅋㅋㅋ
동생같다면서 되게 잘해주더라고요.
근데 몇년후 공장에 잠깐있을때
중국인들은 얍실하고 변명만하고
어우..
인정
베트남 : 착함 성실함 일은 그럭저럭 늘 웃음
태국 : 일잘함 성실함 밤에 유툽으로 드라마보는데 시끄러움
네팔 : 일 못함 머리 안좋은데 잔머리 잘씀
인도 : 네팔과 비슷
필리핀 : 일 그럭저럭 하지만 학습력이 뛰어남 거짓말 잘함 손버릇 안좋음 개인주위라서 자기일끝내면 땡 동료가 일이 덜 끝나도 쌩깜
그간 격어본 외노들입니다
지금 네팦 직원만 10명 넘는데 전 네팔쪽이 젤 마음에 들어서 네팔위주로 고용합니다
되게 느긋하게 일하던데, ㅎㅎ
집창촌에선 다른나라 다 받아도 몽고는 안받는다더라구요. 허리 끊어진다고..ㅡㅡㅋ
조선족. 일 보통 거짓말잘하고 이기적임
베트남. 일잘함 성실함 족구 잘함 술 잘마심
미얀마. 일잘함 성실함 술 잘마심
우리나라에 동남아, 후진국 여자들 시집오는 것도 일종의 '계획적 난민'이다.
결혼 전 지참금으로 처가집에 3천만원 보내야하고, 시집 온 후 매달 처가집에 돈 송금하게하고,
2년 지나면 한국국적 따면 바로 통장들고 도주해버린다.
그 후, 다문화 단체를 등에 엎고 '폭행당했다', '시집살이 겪었다'고 주장하며 이혼을 요구한다.
그 후 같은 나라 남자 만나서 재혼한다.
이게 바로 몸뚱아리 하나만 들고와 한국남자와 한국세금 피빨아먹는 난민 아닌가?
ㅇㅇ
그들이야말로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며
언젠가 여러분을 함정에 빠뜨릴것이며~
뒤책임은 나몰라라 하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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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제결혼을 통한 전국민적인 혼혈화로
민족정체성을 없애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혼혈들은
한국이 득이될때에는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다가
한국이 위험에 빠지면
언제든지
떠날사람들이며~ 다문화옹호의 첨병들입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제일 위험한 자들입니다
애들이라고 얕보지 마십시요
애들이 무슨 죄냐고 ~불쌍하다느니하면서~동정적으로 바라보다가
한국인은 그 애들에 의해서 망할수도 있습니다
정신차리십시요
아주 약간의 혼혈은 좋을수도 있지만
지금의 전국민적인 혼혈화는 분명 한국인의 붕괴로 몰아갈것입니다
ㅇㅇ
구라를 입에 달고 살더만
엄살도 많고
냄새에 비듬도 많고
철판으로 칼만들어서 8명이 싸우고 있는데 살벌 하대요 그만 하라고 해도 막무가내
진짜 누구 하나 죽을거 같아서 소화기 들고 와서 뿌려 버렸더니 진압이 되더군요 ...
소화기가 호흡 곤란 하게 만들어서 싸운이유가지들끼리 불량 만들고 해결 못해서 ..ㄷㄷ
인도네시아 : 싹싹하고 일 잘함. 큰 문제 일으키는 일도 없고. 근데 먹는 게 좀 불편.
스리랑카 : 마찬가지로 별 문제 없음.
베트남 : 머리가 좋은 애들이 많고 일도 빨리 배움. 근데 잘한다 잘한다 해주면 시키는대로 안하고 지맘대로 할라는 경향이 있음. 한국인이랑 비슷. ㅋㅋ
우즈벡 : 덩치 좋고 힘이 셈. 문제 일으키는 경우가 거의 없음.
조선족 : 쓰지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회사가 사람이 없어 망할 위기가 아니면 쓰지 말라고 함. 잔대가리 제일 많이 굴리고 다른 나라 외노자들 괴롭힘.
중국 : 의외로 시키는대로 열심히 하는데 딱 거기까지. 발전이 없음.
당시 제대하고 친구가 안산반월동단에서 잠깐일했는데 여자친구가 몽골인이라 몇몇 어울렸는데 성쩍으로 개방적인건지 저돌적이드만요.. 그중 러이서계 여자랑 썸띵이 있었는데 당시 피 말리는줄.. 처음으로 청룡열차와 맛까지 이야기 하는 모습보며 대박이었습니다...
정신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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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외국인에 대하여 좋은식으로 말하려하는 자를 조심하십시요
그들이야말로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며
언젠가 여러분을 함정에 빠뜨릴것이며~
뒤책임은 나몰라라 하는 자들입니다
ㅇㅇ
중국 - 말이나 행동이나 강한 뭔가를 하려함 일은 잘하고 술 잘먹음 아주 친해지기 전엔 말도 잘 안함 친해지면 뭐해준다고 불러댐
저는 이정도...느꼈내요
어느 나라 사람이냐가 중요한게 아니지만
그 나라의 사람들 이라는 특징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상냥한 웃음 뒤엔 누구나 뭔가를 숨기고 있음..
겉멋 많이 들고 정말로 잘웃고 밝고 친절함......근데 말하는게 다 거짓말임...
인도네시아 한국말 빨리 배우고 시킨 일은 잘함
돼지고기는 안먹는데 햄버거는 사주면 잘먹음 돼지고기인줄 알면서도 먹음
지들끼리 직장내 왕따가 한국 여자들보다 더더더 심함
대부분 기숙사에 한달정도 살다가 남자랑 동거 본국에 남편있는애들도 여기서 또 남자 만나 동거
피부 까만거에 대한 자격지심인지 어린애들은 흰분을 얼굴에 떡칠하고 다님
의외로 이쁜애들이 좀 있음 눈크로 쌍커풀 진하고 딱 이본처럼 그런 스타일
베트남 전반적으로 인도네시아랑 비슷한데 자존심들이 무척 쎔 자기들은 미국도 이긴 나라라는 자부심이 있음
잘줌...근데 구멍이 진짜 작다더군요 하나같이 물론 전 안함 ㅋㅋ
네팔 일은 잘하는데 아..... 주말마다 닭스프를 기숙사에서 해먹는데 향신료땜에 월요일 출근해도 그냄새가 남
청국장냄새 저리가라임 그게 걔네들 몸에서도 나는데 암내랑 섞여서.....
스리랑카 아프리카에서 온줄 알았음 다른 동남아보다 유난히 흑누나들임 뭐 일은 진짜 잘했음
우즈벡 한명있었는데 왜왔지 싶을 정도의 외모와 몸매 한국남자랑 동거했음
중국은 애시당초 고용안함 ~~
그때 일하면서 느낀건 동남아애들은 정말 개방적입니다.
한국말 배우면 제일 먼저 자x 배워와서 장난쳐요 ㅋㅋ 오빠 자x가 뭐? 이렇게 그럼 지들끼리 처웃고 ㅋㅋ
"잘줌...근데 구멍이 진짜 작다더군요 하나같이 물론 전 안함 ㅋㅋ"
됐고
몇명이랑 해봤나요? ㅋ
1.우즈벡;힘좋고 일잘함. 먹는것 때문에 불편함. 의리좋음. 꼬추털 다밀음.
우락부락하게 생겼어도 온순함.
2.베트남;자존심 졸셈. 외노자중 우두머리임. 우즈벡 외노자 몽둥이로 패다가 걸린적있음. 머리는 좋은것같고 일도 나름 잘함.
3.태국;한국말 제일 못함.평소 말을 못해서인지 묵묵히 시킨일 잘하고 깡소주
좋아함. 머리는 나쁜것같음.
중국부심쩔고 뺀질거리면서 일도 열시미않하고 못하고 아부쩔고 지들끼리 헐뜯고~
외국인중에 일진행세나하고 정말 싫네요ㅡㅡ
첨에 안그런 사람이 몇명있었는데 조선족이라고 다그런건 아니구나... 나중엔 역시ㅋㅋㅋ
한국이 중국한테 큰소리치면 안된다는 지들만의 사상이있어서 싫은소리한번하면 그만둔다고~
그후논 조선족은 다신안써요ㅋ
제가 좀 놀란게 몽골 여자가 인도네시아 청년한테 막 꼬리쳐요
남편이 근처에 있는데 말이죠
조선족보다 더 안씻는 애들이 한족.
겨울에는 가까이 안서있죠. 추우니까 안씻어서 더 콤콤한 냄새가 올라오니까
골때리는건.. 지금 몽골 가있는데... 잊어버릴만하면 형 찾으면서 전화옴... --ㅋ
같이 일했던 직원들 안부 다 물어봄.... 한국 다시 오면 연락한다고 하는데.. 진짜 올놈임...ㅋ
그놈덕에 7년이 지난 지금도... 수요일 점심은 무조건 삼겹살 구워주는 문화?가 생김..... 이젠 안주면 더 이상해짐...ㅋㅋㅋ
인도네시아 다녀와보니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정이 많고 순하며 미소를 머금고 살더군요.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학교내에 참새덫 만들어서 참새 잡아서 그자리에서 털뽑고 칼로 손질한다음 구워먹음..
지나가던 학생들 다들 기겁했는데 정작 본인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아무렇지 않더군요 ㅋㅋ
성문화가 아주 개방적이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나쁜 소리는 안나올꺼 같은데.
말도 안듣고 요구하는거 많고 ...
정말 다시는 조선족하고는 일하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우리나라 사람 대하듯 일시키면 정말 큰일납니다.
쓰면서 옛날 생각하니 또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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