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9일 있었던 사고 입니다.
저는 퇴근후 직장동료와 함께 서울에서 장항IC를 통해 일산으로 들어오던 중이었습니다.
저 길을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유로에서 장항IC로 나오시면 전방에 바로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습니다,
저는 늘 다니던 길이라 출구로 나오면서 속도를 줄였고 앞차와의 거리도 확보된 상태였습니다.
제 왼쪽 차선에는 주행중인 차가없었구요.
그런데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차선에서 주행중이던 차량이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였고 (블박에는 찍혔지만 이 순간 운전석에선 저 차가 보이지 않았습니다)그순간 핸들을 꺾어 3차선에 주행중이던 제 차량의 운전석에 추돌하였습니다.
현재 진행상황은
그쪽 차주분께서는 깜박이를 켜고 들어왔는데 자기 차가 안보였냐며, 그리고 속도가 빨랐다며 제게 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1차선에서 3차선 주행중인 제 차량과 충돌하기 까지 1~2초가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상황에서 저는 앞차와의 거리도 유지하였고 과속도 하지 않았습니다.저의 옆차선인 2차선에는 주행중인 차량도 없었는데 제가 대체 얼마나 방어운전을 해야하며 1~2초도 안걸려서 들이받은 저 차량을 피 할 수 있을까요.
저쪽 차주분은 제 오른쪽에 보이는 주유소에 들어갈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차에 아이도 함게 타고있던데 그럼 더욱 주의해서 본인이 운전하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이러한 사고가 안나는게 제일 좋은일이지만 ...이미 일어난 사고에서 과실을 따지면서 실랑이 하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저도 4살 딸아이가 있는 부모이기 때문에 그쪽 차량에 타고 있던 아이가 걱정되서 직접 그쪽 보험당담자에게 전화해서 아이는 괜찮냐며 과실 따지지말고 다친곳이 있으면 치료먼저 하시라고 안부전화까지 했는데...돌아오는건 저에게 과실을 따지며 소송을 걸겠다네요...(참고로 그쪽분들은 제가 대인접수까지 했는데 직접 취소하심)
저는 현장일을 하기 때문에 몸이 재산인 사람인데...몸도 마음도 너무 힘이 듭니다...
소송을 건다구요? 대단~!
이 사고는 100:0 입니다.
누가봐도 무과실로 보여집니다
그냥 FM 풀렌트에 한방병원까지 치료하시고 싶은거 다하시고
끝까지 우기면 그냥 소송가세요
저런 사고 무과실 아니면 차 이상 있을시 저런 사고내고 차 고치것내요.
전투기 조종사도 저건 못피함
사고당시에는 피양가능성이없는데 사고나기 한참전부터 차량이 진입해들어올게보이는점, 사고나기직전 제동을걸거나 조향으로 피양을시도하지않은점 으로보아 적게는 10% 많게는 20%정도로 판결날듯합니다
참고로교사블은 어떤영상이올라오든 피해는 무과실 가해는 일방과실이라고 얘기해요 너무믿지마세요...
여기믿고소송갓다 시간 돈 다손해보는분 한두명이아니던데
운전석에 앉아서 핸들 잡아본적은 있구?
미안하고 미안하다해도 모자랄판에
배풀에 있는 글 기반으로 경위서 작성하시고요.
1. 진단서
2. 수리 견적서
3. 블박 지참.
일단 상대방이 가해자니 벌금및 벌점 나갈겁니다.
님 잘못 없어요~~
가해자가 큰소리 치는 세상
언제 바뀔려나
양심 좀 갖고 사십더~~~
그러는것 같은데.. 저도 무과실에 한표
0:100이지만
상대방차가 1차선에서 들어왔기때문에
0:200입니다.
따블로 받으세요
소송을 하던 뭘하던 마음대로 하라고 하세요
몸 잘추스리고 화이팅하세요~
과학3호기가 미쳤네..ㅋㅋㅋ
그냥 자근자근 FM대로 밟아주시면 됩니다.
사람이 못배운거면 배우면 되는데 생각없는건 답이 없습니다.
결과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무과실 한표 드립니당
졸 뻔뻔한 인간이네요
차가 오는 게 뻔히 보이는데
목소리크고 우기면 다되는줄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면 금전적인 손해가 조금 생긴다고 해도 소송 갈겁니다. 만약 과실 안고가면 어차피 상대 수리비랑 치료비등 때문에 보험료 할증될거예요. 일단 한번 할증되면 그게 몇년동안 계속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랍니다..
가해자는 지가 미사일인줄 아나. 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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