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제 투표할때 생각나서.............죄송합니다.
어제 아침에 와이프랑 투표하러 투표소에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저희부부뒤에 부부는 아니고 연인?같아보이는 커플도 투표를 하러 줄을 서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여자분 ㅇㅇ! 진짜 이쁘시더라고요.......
와이프도 느꼈는지 저를보더니 인정한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끄덕했더랬죠 ㅋㅋ
그때마침 뒤에 계시던 그여자분의 애교석인 말투로 남자에게!!!
"옵빠? 이거 투표하면 세금 감면해줘?"
세 ! 금 ! 감 ! 면 ! 이라..................세금감면.............
저랑 와이프는 순간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남자분은 약간의 한숨석인 목소리로 그냥 "아니야~" 하더군요.
이건머 머리에 든게없는건지....저런 생각으로 투표를 할 자격이 있는건지....쪼인트를 치고싶은 마음이었죠 ㅡㅡ;
그 여자분께 한마디 하고 싶어요!
(그 남자분을 정말 사랑한다면 놓아주세요)
이상 아침뻘글 죄송합니다. 오늘하루도 퐈이팅 하세요!!!
못 생겼다면....이미 가드 올리고....어퍼컷!!
그럼 제가 와이프한테 용던 덜 받아야 하는거가 되나요? 이런 제길 ㅋㅋㅋ
"부모님을 잘모셔야지~"라는 말이 무척이나 살기가 느껴지는 후폭풍일거란 생각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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