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가 말한 그분이 조재연 대법관이라고 주장하는 이재명은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김만배 일면식도 없고 명함도 받지 않았는데 50억 빌라를 사줬다는 것을 누가 믿겠는가? 공산주의자들은 뒤집어 씌우기에 선수들이다.
이재명이 “대장동 화천대유 관련해서 지금 그 분이 조재연 대법관이다라는게 지금 확인이 돼서 보도가 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조 대법관은 “이런 취지의 발언을 전국민이 보고 계시는 생중계를 통해 대선 공개 토론에서 직접 현직 대법관 성명을 거론하셨다”며 “제 기억에는 일찍이 유례가 없었던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했다.
또, “김만배씨뿐 아니라 대장동 사건 관련돼 있다는 그 어느 누구와도 일면식, 통화도 없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조 대법관은 “법원행정처장으로 2019년 1월 ~2021년 5월까지 2년 4개월 근무했고, 언론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함을 받으면 그걸 소중히 간직한다”며 “수십장이 있지만 김만배씨 명함은 없다”고도 했다.
이어 조 대법관은 ‘손해배상, 정정보도 등 조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 정의 원칙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 사건에 관해선 제가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에 대해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그럼 지금 글쓴것도 대법관이라고 한걸 허위사실 유포한거지~
궁할거 없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