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사건에 '北의 세작' 없었나?
김정일에 부역하는 종북세력이 우굴댄다
▲ 중앙일보 인터넷판 12월 1일자 톱뉴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10년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사회 구석구석에 종북좌익세력이 깊이 뿌리를 내려서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에 위기가 닥쳤다는 진단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남한에서 종북좌익세력이 정권을 전복시킬 정도의 광우난동사태를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서 일으키는 것도 다 남한사회에 번성한 종북좌익세력의 네트워크를 그들 스스로 믿기 때문일 것이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종북좌익세력의 조직적인 반란극이었는데, 법원의 판사들은 그 주동자들을 경범죄로 풀어줬다. 남한의 종북세력이 총단결해서 '천안함 공격의 주체를 모르겠다'고 선동한 것도 그들의 네트워크를 가동시킨 이적활동으로 진단된다.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이 마지막 발악과 공격을 대한민국을 향해 연출하고 있다.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은 너무도 명백한 북괴의 무력공격이니까, 공격주체를 의심하지는 못하고 그 대신 "한미동맹군이 군사훈련을 하고 이명박 정부가 대북 강경책을 펴서 북한이 마지 못해 남한을 공격했으니, 더 이상 남한정부는 확전시키지 말고 평화적으로 북한에 굴종하라"는 취지의 선동을 종북좌익세력이 일관적으로 해대고 있다. 남한 종북세력과 북괴를 돕는 중국의 주장에는 "한미동맹을 평화에 장애물로 보고, 북괴의 군사적 공격은 남한의 이명박 정부 때문"이라는 논조가 직간접적으로 반영되어 있다. 국민들은 이미 북괴의 편을 들고 있는 남한 종북좌익세력의 실체를 다 파악해서, 비판과 심판의 칼날을 겨누고 있는데, 악에 물들어서 우매해진 종북좌익세력은 아직도 한국 정부와 미군을 비난하는 자멸적 언행을 해대고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연평도에서 포탄 맞은 소주병을 '이게 진짜 폭탄주'라고 망발한 것을 상쇄시킨 조작과 선동에 방송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되는 사건이 생겼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4일 연평도 방문 당시 불에 그슬린 보온병을 들어 보이며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YTN에 공개돼어 인터넷에는 안 대표를 '군에 안 간 개념 없는 인간'으로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했지만, 확인 결과 이 장면은 포탄이라는 안내자의 설명에 따라 방송사 카메라기자들이 안상수 대표에게 포즈를 취해 달라고 요청해 촬영한 ‘연출영상’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안상수의 '보온병 포탄' 소동은 송영길의 '폭탄주 망발'을 상쇄시키려는 종북좌익세력의 공작을 위한 언론조작이 아닌가 의심된다.
다시 말하면, "안상수 대표에게 보온병을 '포탄이다'라고 안내자가 말하게 해놓고 기자가 찍어서 온 세상에 유포한 것"이라는 동아일보의 보도다. YTN은 30일 ‘돌발영상’을 통해 안 대표가 포격으로 폐허가 된 민가를 둘러보며 쇠로 만든 통 두 개를 들고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이라고 말하는 영상을 방영했고, 옆에 있던 안형환 대변인은 "이게 몇 밀리미터(mm) 포냐"라고 물었고 육군 중장 출신의 황진하 의원은 "작은 통은 76.1mm 같고, 큰 것은 122mm 방사포탄으로 보인다"라고 답했고, 이어 안 대표 일행이 자리를 뜬 뒤 현지 주민으로 보이는 사람이 통을 살펴보면서 "상표 붙은 것 보니까 포탄이 아니야… 보온병!"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방영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정의와 용기와 지혜가 모자라는 한나라당 지도부가 교활한 좌익세력에게 당한 게 아닐까?
SBS는 8시뉴스에서 이 장면을 방영하며 안상수 대표를 비판했고, 인터넷 사이트들에는 안상수 대표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인터넷에는 "아무리 군대를 안 갔다 왔다지만 너무하다, 이건 군면제당이 아니라 개콘(개그콘서트)당이다"는 등의 글들이 올라왔고, 이를 놓칠세라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안 대표의 보온병 개콘을 보며’라는 논평을 발표하면서 안상수 대표를 비판했고, 병역면제를 받은 안상수를 지렛대로 정부와 여당을 비난의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송영길의 '폭탄주' 망언을 상쇄시키고 정부여당을 비난하고 싶은 방송계의 종북적 기자들에게 병역을 면제받은 안상수는 안보에 관련된 뉴스에서 때리기에 가장 좋은 소재가 될 것이다. 방송은 한나라당을 '병역면제당'으로 매도할 수 있다.
그러나 동아일보 확인 결과 당시 현장 안내자들이 포탄이라고 말하자 방송사 카메라기자들이 안 대표에게 ‘들고 포즈를 취해 달라’고 요청해 촬영한 것인데도 방송사들은 그런 설명 없이 방영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안형환 대변인은 "안내자가 포탄이라고 설명했고 화염에 그슬려 있어 포병장교 출신 황 의원, 그리고 안 대표에게 포즈를 요청한 촬영기자 등 현장에 있던 누구도 포탄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한나라당 관계자는 "방송 기자들이 자신들의 요청으로 ‘그림’을 ‘연출’하다가 빚어진 실수인데 전후 과정을 밝히지 않은 채 방영한 것"이라는 불평을 했다고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안상수에 다가온 안내자, 방송기자, 그리고 보온병을 확인한 주민(?)은 짜인 각본에 따라 언행이지 않았나? 거친 상상력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동아일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안내자가 왜 보온병을 포탄이라고 설명했고, 기자들이 안상수에게 보온병을 들고 '포탄이다'라는 말을 하게 했고, 그리고 '현지 주민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서 안상수 대표가 들고 있는 것이 포탄이 아니라 보온병이라고 확인을 했고, 그 동영상이 어떤 과정을 통해 누가 YTN에 전달이 되었고, 그리고 SBS에서 그런 연출된 안상수의 '포탄이다' 발언을 뉴스에 띄우게 되었는지를 수사당국은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안상수 대표가 최근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해 대북 강경발언을 했는데, 병역을 면제받은 그를 소재로 정부와 여당을 때리게 하는 방송과 인터넷의 선동을 조직적으로 했을 가능성을 공안당국은 배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언론계의 종북좌익세력은 교육계와 정관계보다 더 막강한 것으로 감지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간첩 의심 사례는 연평도에 가해진 포격의 정확성에 대한 것이다. 지만원 박사는 북괴의 1차와 2차 공격 당시에 연평도에 떨어진 포탄의 정확성을 감안한다면, 연평도에 간첩이 북괴에 정보를 제공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뒷바침하기라도 하듯이, 북괴의 지난달 23일 연평도 공격은 우리 군의 사격 훈련을 철저히 분석한 이후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중앙일보가 12월 1일 전했다. 군 당국이 북한의 해안포·방사포 발사 수와 시점을 분석한 결과, 북괴가 우리군의 연평도 대응을 명확하게 꿰뚫어봤다는 주장이다. 지만원 박사의 예견과 우리 군당국의 주장 속에는 우리 군의 정보를 북괴가 파악할 수 있었다는 공통분모가 있는 것 같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후에 군이 의심된다.
해병대 연평부대가 23일 오전 10시15분~오후 2시34분 모두 3657발을 남쪽을 향해 쏘는 사격 훈련을 실시했는데, 이 가운데 K-9 자주포는 150발을 쏘자, 북한군은 기다렸다는 듯이 오후 2시34분부터 1차로 12분간 해안포·방사포 150여 발로 연평도를 공격했고, 이어 우리 군이 대응 사격을 하자 3시12분부터 29분까지 20여 발을 추가로 발사했다고 한다. 이런 북괴의 공격과 대응을 두고 중앙일보는 "북한군의 사격 시점은 연평도 해병부대의 사격훈련을 훤히 꿰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우리 군이 포신을 남서쪽 방향으로 돌려놓은 틈새를 노려 연평도에 무차별 포격을 가해왔다"고 진단했다. 북괴는 한국군의 활동을 너무 정확하게 꿰뚫고 있어, 연평도에 내부(軍民)의 간첩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지난 8월 9일 북괴군의 포격에 대해서도 "당시 백령도의 해병부대에서 130여 발의 포 사격 훈련을 남쪽을 향해 실시했다. 북한도 이에 상응하는 숫자만큼 해안포 사격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군당국의 말을 인용한 중앙일보는 "이 중 20여 발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백령도 2~3㎞ 해상에 떨어졌다"면서, 북한은 당시에도 우리 군의 허를 찔렀다고 진단했다. 8월 9일은 우리 군이 서해상에서 실시한 육·해·공군 합동 훈련의 마지막 날이었고, 우리 군이 훈련을 마치고 정비에 들어간 시간을 택해 북괴군이 공격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는 "북한이 우리 군의 동향을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군 관계자의 분석을 전했다. 한국의 정관계는 물론이고, 군대와 민간 영역들에도 간첩들이 우굴대는 것 같다.
위의 비근한 사례를 보면서도, 한국사회에는 종북좌익세력이 김정일 선군집단을 돕고 남한정부를 해치는 이적활동을 수행한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김대중-노무현은 한국의 군대를 약화시키고 치안을 교란시켰다는 비판을 국민들로부터 받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사후에도 그 추종 종북좌익세력은 거짓 평화주의를 내세우면서 김정일의 적화통일공작에 도우미 역할을 남한사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감지된다. 종북좌익세력은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해서도 김정일의 적화통일에 부역하는 언행을 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사건에 보복을 논하지 않는 자들은 평화의 가면으로 대한민국을 굴종시키려는 세작으로 의심된다. 김정일의 세작들을 색출해서 처단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것이다
이 말이 참 와닿네요.
부정하는 빨갱이들 여기에 여럿 있는데 ㅎㅎㅎ
등신같이 글만 싸질러지말고~~~^^
알바비보다 훨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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