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보시는 것과 같이 사고가 났습니다. 갑자기 튀어나와서 대처할 방법이 없었구요. 저는 10/0 주장하는데 상대방 쪽에서는 7/3 이라고 주장하네요.. 우회전 깜빡이도 안키고 정지해 있다가 갑자기 끼어 들었습니다.사고 나고 하는 말이 이정도 사고는 그냥 컴파운드로 지우면 차 안고쳐도 된다. 그리고 이정도면 몸 안아프다. 이렇게 말하고 제가 갑자기 끼어 들었다고 하네요.ㅠㅠ백번 양보해도 제 생각은 8/2 인거 같은데
저희쪽 보험사에서 저보고 자차 처리하고 소송 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진행 해야 하나요???
그러면 제가 자차비용 20만원 부담하고 나중에 소송에서 이기면 돌려 받을수 있나요?? 저희쪽 보험사 직원이 자꾸 말을 빙빙돌려서 하고 그쪽에서 뭐라고 하냐니깐 그쪽 가해자가 7/3 주장한다고.. 그래서 그건 가해자 말이고 보험사에서 뭐라고 하냐고 물어보니 보험사가 가해자 쪽에 끌려 다닌다고 설득을 못시키고 있다고 그러네요.. 저희 쪽 보험사 직원을 믿어도 되나요? 오늘 아침에 전화하자 마자 상대방이랑 이야기도 안해보고 자차 처리하고 하라고 저한테 그러길래.. 제가 엄청 항의 했거든요...
방향지시등도 없고..
움직이는거 보이는게 10초, 박는게 11초 ㄷㄷㄷㄷ
물론 저였다면 옆차로 정체되있는 상황에서 저 속도로 안달렸을테지만....
무과실 받았으면 좋겠는데 무과실 받아내기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두차량 우회전과는 상관없어보이고, 직진 빨리할려고 우측 파고들기 시전같은데... 오해일수도있겠지만..
빈차로를 잽싸게 돌파할려는것은 언제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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