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이제 4일이째..
내일은 크리스마스.. 오늘은 저희 과장님이랑 술약속이 미리 있었고요..
내일은 4일전까진 쏠로라서 지원해서 당직을 선다고해서 내일 출근은 합니다..
빨리 퇴근해야 2시고요..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자꾸 말하는데..
계속 정말괜찮다고 남자는 사회생활이 우선이라고 하는데.. 정말 괜찮은걸 까요..?
그리고 만난지 1주일도 안되서 선물사주는것도 좀 이상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5살 차이라 더신경이 쓰이네요 ㅠ 이래서 어린친구는 잘 안만날려고 하는데 ㅠ
성의정도
그런의미에서 선물 하나 사주는것도 괜찮을듯~ㅋ
좋은 관계가 계속 이어진다면 좋은인연 만난것 일것이고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약속도 비우고........
저도 5살차...
거기에 전 당직이 23시에 퇴근이라는 ㅠ,ㅠ
그래서 퇴근후 잠시 얼굴 보기로 했네요
선물은 준비 했고요 다만 만난지 8개월이라는^^;
잠시라도 보고 간단한 선물이 좋을 듯 하네요
일하면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면 일끝나고 나서 뭐할지 계획 세워보시구요.
저도 31살에 10살차이 나는 여자친구 1년넘게 사귀고 있는데...
항상 계획을 세워서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ㅠ_ㅠ솔로대첩 안가게 해줘서 감사할따름이죠 ㅋㅋㅋ
대신 가슴의 진도는 나가지 않는 걸로~
집앞에 가서 "잠깐 나와줄래~?"
선물 주고 오심 감동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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